목사님..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당. 저 혜영이 입니다. 제가 한번씩 교회가 있는 골목 앞을 어쩌다 가끔 지나갈일이 있으면 한번씩 지나가게 되는데..늘 한번 뵈러가야지 만 하다가 자꾸만 미루네요. 다가오는주에 한번 인사를 드리러 가볼까 하는데.. 한번 찾아뵈도 될까요ㅎㅎ 항상 교회에 많은분들이 예배하러오셔서.. 제가 가도 되려는지 모르겠네용.. 그냥 편지만 상가밑에 우편함에 놓아두려고 하다가 이렇게 글을 몇글자 남겨봅니당. ㅎㅎ다가오는 이번 12월14일에 찾아뵈도되나요. 항상 뵈러가겠다고 말씀만 드리고 그러지 못한게 죄송했어요.그리고 밤도 많이 늦었는데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