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에서 ‘위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 때, 그들에게 괴물신인 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졌을 때, 1년 6개월 이라는 힘들었던 공백기를 깨고 위너와 인서들이 만났을 때, 한명의 멤버가 탈퇴하였을 때, 그걸 견뎌내고 ‘ReallyReally’라는 곡으로 제 2의 위너 전성기를 맞이 하였을 때….. 우리 이너써클은 이 많은 순간 중 위너를 잊었던적이 한번도 없어.. 우리 위너 곧 있음 10주년이 되는데.. 진짜 너무너무 수고 했다 !! 자랑스럽다 우리 위너.. 서로를 믿고 위해주는 네명이 한 팀이었기에 그 힘들었던 순간을 버텨낼 수 있었고 그런 너네를 보며 이너써클도 많은 힘을 얻었어 !! 위너야, 이너써클이랑 44주년이 넘을 때 까지 오래 보자!! 우리 강김송이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