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은 문닫고 망한가게인데 그럴수밖에 없다. 계란후라이 공짜, 밥 무한리필인데 일하시는 분이 밥솥 열면서 '인간들 엄청 먹어대네~' 이게 장사하는 매장에 손님들이 있는 공간에서 할 소리 맞나? 무한리필을 악용? 하는 손님들도 있다. 그렇게 되면 영업전략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바꿔야한다. 계란후라이 1인 1개씩. 밥리필은 한 번 이런식으로. 이런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면 과연 제대로 된 맛있는 음식이 나올 수 있을까?
2024년 9월 15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15년을 함께 했던 해피야... 형아가 유럽에서 한국에 도착할때까지 눈도 못 움직이지고 숨만 쉬며 기다려줘서 말할수없을만큼 고마워... 너무너무 힘들었을텐데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려고 몇일간 사투를 벌였을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 않는구나.... 떠나는 관에 적었던것처럼 조금 긴 여행을 시작했다고 생각할게 마지막이 아닌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많이 그립겠지만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형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게. 고맙고 사랑해
우리 콩돌이 항상 형이 미안해 우리 곁에서 19년 살면서 산책도 많이 못시켜주고 못난 주인 만나서 항상 고생만 하고 우리 콩돌이 하늘나라에서는 항상 뛰어다니면서 지내…형이 정말 미안해 형이 정말 마지막 까지 가는거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미안해 거실 안방에 너 없는 방석이 정말 보기 힘들다…
지금은 따뜻한 집에서 알콩달콩 살고 계시겠죠? 저희도 단독주택 너무 추운 구옥에 살고 있어서 공감이 됐네요… 저희 아기는 겨울아기인데 신생아때는 누워만 있어서 방에서만 지내도 무방했는데 올 겨울에는 돌이 지나 걸어다닐텐데 방에서만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이가 자꾸 방 밖으로 나오려고 할텐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쭈욱 아이와 아내분과 행복하세요.
수술 3일차 인데... 2~3일이면 일상생활 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요. 일상생활이 하루종일 누워있는거였나.. ㅜㅠ 오늘 수술 후 첫 외래 다녀왔는데 많이 부어있다더만요. 다음주부터 출근인데 지금 상황으로는 출근이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증세 없는 분들 평소에 관리 잘 하시고 증세 있는 분들은 빨리 용기 내시길.. 한 열흘 휴가 잡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