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아도 한참 잘못알고 있네요.ㅋㅋ. 민씨는 중국에서 온 사신 민칭도가 고려에 눌러앉아 시조가 됨. 민칭도는 공자 칠현의 제자중 민자건의 후손임. 여흥민씨는 고려조, 조선조 2개 왕조에 걸쳐 권세를 펼친 성씨중에 유일한 성씨족임. 고려조에는 재상지종 즉 왕실과 결혼할 수 있는 7대가문이었고 조선조에는 집안의 명운을 걸고 태종의 권력을 쟁취토록 하였으나 태종과 왕자들의 배신으로 토사구팽 되었음 . 후에 세종, 문종이 다시 모든 가문을 원복시키며 민씨집안을 중용함. 다시 세조가 계유정란을 일으키자 이에 반대한 대장군 민신을 숙청하면서 또다시 민씨가문이 우환을 당함. 다시 성종때 민씨가믄 복원시키며 민씨가문 자젤ㄹ 중용. 계속 민씨가문은 충절과 대쪽깉은 성품때믄에 항상 견제를 받음.
"이번 선거는 마음에 드는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원래부터도 그렇지만 이번은 더욱 그렇습니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 뽑는 선거도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차악 운운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있는 죄를 덮어주고 없는 죄를 만드는 검찰에서 평생 그 짓을 하던 자가 자기 죄를 덮기 위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선거입니다. 일이 이 지경에 이르면 고르고 자시고 할 것이 없습니다. 망설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불 나면 불부터 끄고 봐야합니다. 검찰총장 하다가 그걸 밑천으로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를 검찰에게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기들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겠다는 검찰에게, 국민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선거의 쓴맛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2022.3. 주진형페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