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내셨나요? 여름이 가기를 싫어 하더니만 가을은 잠시 인사만 하고 가려고 하고 겨울이 급하게 서둘러 오는 듯 하더니 지나갔던 여름이 못 내 아쉬웠는지 다시 인사를 하러 오고 가을이 인사만 하고 가기가 아쉬운 듯 더 머물고 싶어하고 .... 날씨들이 정신을 못 차리네요....ㅠㅠ ㅋㅋㅋ 기후 변화는 이제 되돌릴 수 없을 듯 보이네요 그래도 아직 겨울은 오지 않았으니까 남은 가을이라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 밤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 이불 잘 덮고 좋은 꿈 꾸시길 ~~ 🤗🤭😊
@@sabang129 요즘은 두꺼운 이불 덮고 자면 포근하니 꿀 잠을 잘 수가 있죠~ 과학적으로 약간 추운 듯 해야 잠을 잘 잔다고 하더군요 ~~ 맞는 말인 듯 합니다... 네~ 저도 조금은 빨라진 듯 ....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 물론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게 잠을 자고 있는 거지만 여름보다도 조금은 잠을 더 잘 자고 있네요... 조금전 마트를 다녀왔는데 야채값도 좀 떨어지고 평균으로 돌아온 것도 있구요 .... 조금은 물가가 안정되는 듯 해서 좋네요..... 3~4배 오른 것 너무 비쌌어 ~ EC ~~ ㅠㅠ ㅋㅋㅋ 오늘도 날씨는 선선하고 덥고 춥고 오락가락 하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 주말도 즐겁게 가을과 놀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ლ(╹◡╹ლ) 안 뇽 ~~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태풍 때문에 비도 많이 오고 ~~ 습도는 높지만 시원하네요 길고 긴 무더위도 이제 정말 끝인 듯 보이네요 그동안 무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 속에서 꿀 잠 주무시길 ~~😪😪😪 아~~ 달리면 늦어요... 자동차나 기차 타고 가야지 ~~ 😁😁😁 🤗🤭
무덥고 길었던 여름 힘들었던 시간이지만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 여름도 이제 다 지나 갔네요 어제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12시 이전에 잠을 잤네요 컴을 끄고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 보면 새벽 3시 ~ 4시 잠들기를 몇 년을 반복했는데.... 늦게 보았는데도 1등은 여전히 ....ㅋㅋㅋ😁😁😁 목소리와 음악과 영상 내용이 너무 잘 어울려서 오늘의 마지막은 여운을 길게 남기는 군요....🤔 😑😑😑😑😑 😊 꿈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몇 페이지도 넘게 써야 할 만큼 많은 일들이 있지만 저도 궁금증만 남기고 갔단다.........띠리리리 리띠 띠띠띠~ 😊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지구는 몇 % 안 되는 암석 행성이라서 인간은 지구에서 우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구가 만약 그 흔한 가스 행성이었다면 인간은 별을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별을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에서 모든 인식이 생겨났습니다. 종교가 태어나고 신화와 설화가 만들어지고 수학과 과학 문학 예술 등이 탄생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것이죠. 인간은 아주 우연히도 지구에서 존재하게 되어서 우주 밖의 세상을 볼 수 있는 행성에서 살게 되어서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통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비록 세상이 혼탁할지라도 우리의 맑은 인식이 존재하는 한 밤 하늘의 별을 계속 볼 수 있는 한 우리는 세상을 정확히 보고 느끼고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별들은 내 주변에서 늘 나를 응원하고 지혜가 되어 줍니다. 내 주위를 항상 비추고 공전하며 ......
@@doguk34c ㅋㅋㅋ 🤣 거세개탁이란 한자가 낯설어서 좀 찾아 봤거든요. 중학교 때 쓰던 빛바랜 옥편으로 ~~ 부수 획수 그어 가면서 찾던 옛 생각 하면서요...ㅎㅎ 움직일 거, 인간 세, 같을 개, 흐릴 탁 처음 보는 한자네요 ...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 지금 상황에 딱 맞는 듯 합니다.... 기후도~ 인간도~ 세상도~ 경제도~ 다 ~~~ 잘 지내시죠~~😊 무더위에 점점 지쳐가는 요즘 간만에 태풍이 왔지만 무더운건 마찬가지 ~~ ㅠㅠㅠ 끝까지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견디다 보면 곧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겠죠 ~~ 간만에 또 사방님 때문에 정신좀 차리고 있네요.... 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 굿 나 잇 ~~
장마가 끝났네요. 사색의 방 님의 돋았던 비늘은 이제 퇴화되어 가겠죠? 그냥 계절의 변화에 잘 적응해 간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큰 도시에서 계절의 변화를 못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그런 의미에서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한 때는 계절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인으로 살았던 나도 어느덧 호모 메가폴리시우스로 진화해서 큰 빌딩 속에서 더위와 추위와 비와 바람을 전혀 못 느끼며 그런 감각들은 퇴화되고 말았습니다. 잘 살고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찌는 듯한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옛날 그 감각을 되살리려 밖에서 흠뻑 땀을 흘려보고 싶습니다.
1등..😊 폭염과 열대야에 어찌 지내고 계시나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어 봅니다... 그림 참 멋지네요... 왠지 꼭 가봐야 할 곳 같네요 덥다고 하면 금방 가을이고~~ 춥다고 하면 어느새 여름이고 ~~😮💨 일 년 전 이야기가 몇 일 안된 듯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 눈 한번 감으면 일 년이 지나가는 듯 하네요...ㅠㅠ 덥다고 했으니 곧 겨울이 오겠죠 ~~ㅋㅋㅋ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잠시나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굿 밤 요~~🤗 안녕히 주무세요..😴😪
울 일이 없는 게 아닌데 우는 법을 잊은 아니 잃은 아니 빼앗긴 사람들 웃을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웃는 것을 참아야 하는 아니 숨겨야 하는 사람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진짜 웃음을 잃어버리고...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기대하다가 지쳐 이제는 그런 욕심을 버리고 그저 나쁜 일이 생기지나 않길 바라는 사람들 매일 매일 나쁜 일을 겪으며 살아가다 보니 이제는 나쁜 일을 겪어도 그것이 나쁘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 버티는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은 아닐 것이라고 착각하며... 위안으로 삼는 사람들
장마와 무더위 속에 잘 지내고 계시죠 ~~😊 한 주 건너니까 사색의방님 목소리가 더 반가운 듯 들리네요 ...☺ 막 컴을 끄려던 참에 알람이 와서 ~~~ 😳 간발의 차로 1등을 놓칠 뻔 했네요..🤭😚 전날 쯔양 사건 영상을 보고 새벽4시 넘어서까지 잠이 오지 않더군요 우째 이런 일이 ~~ 많은 생각에 조금 잠을 잤더니 졸리네요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색의방 님도 어 여 ~ 꿈나라로 가세요 ~~~😌😪🤤😴 안녕히 주무세요 🤗 😉 ps: 아 ~~~ 지난 영상에 1초는 제 생각이 나셨군요...ㅋㅋㅋ😁
1등...😊 무더위에 잘 지내셨나요?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근처에 사신다구요 ~~😲 저는 중학교 때 교생 실습으로 와서 잠깐 있다가 본인 군대 간다고~ 잊지 말라고~ 굵고 긴 막대기로 전부 이유 없이 엉덩이 3대씩 아주 쎄게 때리고 갔던 교생 선생님이 있었는데 이름도 얼굴도 가물 가물 하지만 .. 기억에 남게 하는데 성공은 하신 듯 ~~ 잊혀지지가 않네요 ~~~ㅠㅠ😑 고3이 더 힘드냐 ? 군대가 더 힘드냐 ? 🤔 음 ~~ 저는 당연히 군대라 생각하는데 ~~ 조카도 군대를 가서 겪어 보면 알게 되겠죠 ~~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이니까~~ 말해도 공감이 안될테고 ~~ 요즘 아무리 편해졌다 해도 군대는 군대죠 ~~ 항상 내가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들고 아픈 법이죠 ~~ 남의 팔 다리 부러진 것 보다 내 손톱 밑에 가시가 더 아픈 법 이듯이~~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하니 준비 잘 하셔서 비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굿 밤 요~~ 🤗 안녕히 주무시고요 😴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셨죠? 영상을 보니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다 잊고 지내던 기억이었는데 국민학교 때 마을에서 처음으로 tv를 사고 저녁이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tv를 보던 기억이 ~~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노력과 희생도 뒤따랐죠~~😑 거기에 얽힌 추억도 많고~~ 일화도 많고 ~~ 사방님 덕분에 또 아주 오래된 옛 기억을 되살려 추억에 잠겨 봅니다......ㅎㅎㅎ 1980년대죠~~ 40대 이상인 분들은 다들 비슷한 추억이 있으시겠죠 ... 이번 주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 굿 밤 요 ~~ 😊🤗🥰
거짓에도 잘 반응하는 이 놈의 감정 때문에 우리는 늘 거짓과 함께 살아갑니다. 거짓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진실을 알지 못한 채 잠깐의 생명체의 상태 동안 무의미하게 살다가 무생물의 상태로 되돌아 갑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왜 사는지 모른 채 그냥 살다가 유기체의 원소들이 무기물의 원소가 되어 뿔뿔히 흩어집니다. 감정의 스위치가 꺼지면 알 수 있을까요? 정작 죽어봐야 진리를 알 수 있게 될까요? 그래도 연결되고픈 이 욕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절대 뿌리치지 못할 당신들과의 소통에 대한 욕구. 생(生) - 유하 천장이 끝나고 일제히 날아오르는 독수리 떼 허공에 무덤들이 떠간다 쓰러진 육신의 집을 버리고 휘발하는 영혼들아 또 어디로 깃들일 것인가 삶은 마약과 같아서 끊을 길이 없구나 하늘의 구멍인 별들이 한 둘 문을 닫을 때 새들은 또 둥근 무덤을 닮은 알을 낳으리
1......드으응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죠 ~~😊 내일 또 비 소식이 있네요 주말에는 더위가 좀 주춤 하겠죠 창 밖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반갑네요...ㅎㅎ 올 여름은 더 많이 덥다고 하던데..... 선풍기도 일주일 전부터 다 꺼내 놓고 오늘은 에어컨 시험 운전 해 봤습니다 미리 점검 하시길 바라구요 여름에는 a/s가 보통 일주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 달 전에 미리 점검 하거든요 예전 경험 때문에~~ 인도는 52.3도까지 올라 가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 벙어리 3년 덕분에 ....... 4.8 지진에 세상이 좌우로 흔들리나요? 소주 3년, 맥주 3년, 막걸리 3년에 땅이 벌떡 벌떡 일어서기도 하죠~~~ 😵💫 😂🤣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만 한 것으로 만든다....패트릭 고통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사고는 머리 아프게 만들며😵💫 지혜는 인생을 편안하게 바꿔주기도 하죠 .... 😁😁😁 지식보다는 지혜롭게 한 평생 살고 싶은데....☺ 네~~안녕히 주무실께요.... 😊 방장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인간의 기본 구성요소 중 육체는 허상이요 허구이고 정신만이 본질임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중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으로 다 채워지거나 혹은 비워질때의 가장 큰 모순은 허무함 그자체 입니다. 모든것을 다 가졌다고 행복하거나 만족하는것은 아니기에 항상 무언가 부족한 느낌드는게 인생 인 것입니다.
젊을 때는 표범처럼 살고 싶었고, 당연히 그렇게 살 것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점점 하이에나가 되어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그리고 그것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정당화 하면서 오히려 그렇게 살지 않는 표범처럼 사는 사람들을 철이 없다고 훈계질 하면서, 나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위안을 하며 인간성을 상실해 가고 있었던 것인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김광규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 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정치와는 전혀 관계 없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살리라 믿었던 것이다. 결론 없는 모임을 끝낸 밤 혜화동 로우터리에서 대포를 마시며 사랑과 아르바이트와 병역 문제 때문에 우리는 때묻지 않은 고민을 했고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노래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래를 저마다 목청껏 불렀다. 돈을 받지 않고 부르는 노래는 겨울밤 하늘로 올라가 별똥별이 되어 떨어졌다. 그로부터 18년 오랜만에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 되어 혁명이 두려운 기성 세대가 되어 넥타이를 매고 다시 모였다. 회비를 만 원씩 걷고 처자식들의 안부를 나누고 월급이 얼마인가 서로 물었다. 치솟는 물가를 걱정하며 즐겁게 세상을 개탄하고 익숙하게 목소리를 낮추어 떠도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모두가 살기 위해 살고 있었다. 아무도 이젠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적잖은 술과 비싼 안주를 남긴 채 우리는 달라진 전화번호를 적고 헤어졌다. 몇이서는 포우커를 하러 갔고 몇이서는 춤을 추러 갔고 몇이서는 허전하게 동숭동 길을 걸었다. 돌돌 말은 달력을 소중하게 옆에 끼고 오랜 방황 끝에 되돌아온 곳 우리의 옛사랑이 피 흘린 곳에 낯선 건물들 수상하게 들어섰고 플라타너스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아직도 남아 있는 몇 개의 마른 잎 흔들며 우리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부끄럽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은가 바람의 속삭임 귓전으로 흘리며 우리는 짐짓 중년기의 건강을 이야기했고 또 한 발짝 깊숙이 늪으로 발을 옮겼다.
1등 😊 1등이 제일 쉬웠어요...😁 한 주간 또 잘 지내셨죠~~ 사랑이라 ~~🤔 오늘도 심오한 주제를 가지고 오셨군요 ~~ 또 다시 ~~😑 사랑 애 ( 愛 ) 사모할 연 ( 戀 ) 저만의 생각은 생각 사 ( 思 ) + 사내 랑 ( 郞 ) = 남자는 모르는 걸로 ~~ ㅋㅋㅋ 😁 생각 사 ( 思 ) + 계집 녀 ( 女 ) = 앞으로 남자는 사녀혀 ~~ 허허 ㅋㅋㅋ 🤣 " 킬리만자로의 표범 " 부르기는 힘들어도 불멸의 명곡이죠 ~~~ 노래 한 곡에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가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죠 ~~ 감동적인 노래가 많이 있지만 지금까지 단연 으뜸은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의 " 가시나무 새 " 처음 불후의 명곡을 보며 들었을 때 가슴을 후벼 파더군요 눈물도 날만큼 ~~ 여러 번 듣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처음의 감동도 많이 줄었지만 지금까지 단연 최고 ~~👍👍👍 생각난 김에 감동적인 명곡들 다시 찾아서 들어 봐야겠네요 이번 주말도 비가 온다고 하더니 내일만 오는 걸로 바뀌었네요 ..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굿 밤요 ~~ 🤗 안녕히 주무세요~~😴😪
'또 다시'에서 미소가 ^^ 재꿈님에 사랑에 대한 생각은 연구를 좀 해봐야겠어요!!! ㅋ 가시나무새 듣고 왔답니다. 뭔가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이었어요 ~ 재꿈님 이야기 듣고 들어서 더 그런가봐요! 옛날 대중가요는 서정적인 노래가 많았었죠. 시적인 가사도 많았고요. 조용필님의 노래를 예전엔 듣지 않았었는데 흘러 흘러 다시 들으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달라진 거겠죠. ^^ 주말마다 비 소식이네요~ 이상해요 시청해 주셔서(더더군다나 1열에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sabang129사방님~~ 음악 들으실 때에 윈도우창 아래 스피커 아이콘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 볼륨 믹서 열기 -> 장치에 스피커 아이콘 클릭 -> 개선 기능 쪽에 환경 V 체크 -> 아래에 설정 -> 콘서트홀 변경 즉시모드 V 체크 확인하시고요 이퀼라이저 V 체크 -> 아래에 설정 > 라이브 변경 하시고 볼륨을 스피커 아이콘 최대로 하시고요 유튜브 영상 속 볼륨도 최대로 하고 이어폰으로 들어 보세요 확실히 소리가 더 증폭 되는 것을 경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어폰으로도 콘서트 홀에서 처럼 듣는 저만의 방법입니다....ㅎㅎ 간단히 하실 수 있으니까 변경하고 들어 보세요~~ 꼭 지금 당장 ~~~ ㅋㅋㅋ 적당히 하고 들으실 경우 보다 소리가 완전 다르거든요 소리가 다르면 감동도 또 다르죠 ~~ㅎㅎ 또 이어폰을 꾹 손바닥으로 누르고 들으면 머리 속이 더 쿵쿵 울리는 정도로 증폭도 되는데 고막도 소중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맞춰 들어 보세요 저는 음악을 들을 때는 그렇게 작정하고 듣는 편이거든요... 헤헤 ~~ 일반적으로 영상 보는 것들은 위에 설정한 것 다 해제 하셔도 되구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뭔가 심란하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시간 보내시라고 저는 이만 ~~ 굿 나잇 ~~ 😘😛
텍스트 내용과 연관성 없어 보이는 영상들이 텍스트에 집중을 못하게 하지는 않기에 어떻게 보면 텍스트를, 나레이션을 먼저 느낀 후 잔상처럼 영상이 흐릿하게 떠오르는 게 주객전도를 피하면서 잘 조화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꼭 이해를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오해만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그 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어서 아나톨 프랑스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오해를 하든 안 하든 이해를 하든 하지 못 하든 공감만 한다면 다 풀릴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성의 영역이 아닌 감성의 영역, 정서적 공감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사 그 대상이 목숨을 다하거나 해서 다시는 볼 기회가 사랑할 기회가 없을 것 같다가도, 공감의 마법을 경험하는 순간 사랑은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세상에 없는 존재는 더 이상 새로운 오해를 추가적으로 덧붙일 상황이 거의 없기에 영원히 무한히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괜찮다고 하셨지만, 제가 영상을 다시 보니 집중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주객전도가 되면 안 될테니 잘 살필께요. 의견 감사해요 ^^ 세심하게 전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 든든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나누면 오해가 생길 일이 많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갈등이 일어났을때 시시비비를 따지는 건 나중에 서로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고 공감해 준다면 갈등은 눈 녹듯이 사라질 거라 생각해요 재한님의 공감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깊게 와 닿습니다. 함께 할 수 없다고 해도 느낄 수 있다면 어디에 있든 사랑할 수 있겠어요. 삶과 죽음 그 어딘가에서 ... '무한한 사랑' 감동이 피어오르네요.
@@sabang129 함께 할 수 없다고 해도 느낄 수 있다면 어디에 있든 사랑할 수 있겠어요. 삶과 죽음 그 어딘가에서 ... '무한한 사랑' 감동이 피어오르네요. --->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인 것 같은데, 주인장님이 잘 짚어 주시며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셨네요. 어제 밤 늦게 술에 취해 들어와서 곧바로 잠들지 않고 컴퓨터를 켰다가 사색의 방 알림이 떠서 좋은 내용을 접한 후 뭔가에 홀려 횡설수설 썼던 것 같네요. 앞으로 술 취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은 지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