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봐도 눈물이 핑.... 박정현은 그냥 감동임.. 한국계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전공이라 그런가 가사 표현력이 어마어마 하고 나이들어서도 갈수록잘함. 20대 박정현에게는 감탄만 했다면 지금의.박정현에게는 감동과 코끝시림을 느낌. 꾸준히 갈고닦는거같음. 지금 더 잘하는거같음.
원래도 좋아했지만...나는 가수다 ... 나오고나서 콘서트 할때 가봤는데 좋았다. 그때 <꿈에>와 <미장원에서> 부르면 거의 몸이 녹초가 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그런데 그런 상황인데도 그렇게 안보이게 노래 부르는게 더 신기! 그리고 빠른 댄스 곡도 좋아하면서 흥이 나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 멋졌다!! 보배같은 가수~~< 아무것도 아무말도 > 유희열 곡도 넘 좋아서 예전에 정말 100번은 들은거 같은데~~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