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엄마도79대 후반인데, 40대부터 시작한 고혈압약과 허리수술 재수술,무릎수술, 70대심해진 당뇨이후 췌장암생겼는데 6분의5를 제거했고, 2023년 후유증으로 척추결핵. 음압병동에서 온가족이 돌아가며 간병.약먹고 완치.지금은 백혈구 수치 좋을때마다 항암하는데 몸무게도 좋고 항암제가 독해선지 감기도안 걸리고 당일 입원으로 항암치료. 병원을 편히 주기적으로 시아버지와 잘 댕기시고, 먹을것만 우리는 잘 가져다 드리면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살림도 수술 회복이후에 거의 다 하심.청소주2회만 2시간만 생활지원사? 분이 해주시고있어요
소화불량은 주로 위장에만 국한되는줄 알았는데 췌장이나 담낭 담도 장기에도 영향이 있군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게 식습관이라고 여러 의사님들께 들어왔어요. 점점 서구화된 페스트푸드와 달콤한 디저트, 하루 몇 잔 씩 마시는 커피, 손 쉽게 접하는 가공식품, 고온에 튀긴 음식들 가능하면 자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오른쪽 등갈비뼈 통증이 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통증으로 등을 움직이기 힘듭니다 그런데 몸을 일으켜 세우면 통증이 없어져서 어디쯤 아팠는지 찾기가 어려워요 이 증상은 몇년되었고 저는 여성입니다 궁금한건 아침에 눈뜰때 너무 괴로운데 일상생활은 지장이 없어요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병원을 가도 낮에는 어디가 아팠는지 찾기도 어렵고 통증도 심하지 않아서 진료를 해도 크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짐작되시는거나 이런 사례보셨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왼쪽 옆구리가 붓고 걷거나 움직일때 아플때가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안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왼쪽 어깨를 주무르면 특히 아파요 변비도 심해지고 요즘 차를 타고 핸드폰 보다보면 멀미가 나는거같은 어지러움도 생기고 지금 병원에 갈사정이 안되서 그러는데 췌장일까요 담적같기도하는데 큰일은 아니겠죠?
소화불량이 생길순 있는데 계속 소화불량이면 뭔가 이상하잖아.... 사람 몸은 항상성이 있어서 뭔제가 잠깐 있을수는 있는데 계속 이상하면 뭔가 큰문제가생긴거라고...... 그냥 나이탓 하지 말고 병원 가보라고....ㅠㅠ 그리고..... 종교는 의학적 도움이 안됩니다 제발.... 이상하면 기도하지말고 병원좀 가세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 안되는 1형당뇨로서 요즘 밥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트름이 자주 나오는데 그 소리가 일반 사이다콜라 마셨을때 나오는 트름소리가 아닌 무슨 괴성이 나오는 소리라서 특히 밤에 같은 병실에서 자는 다른 환자들이 밤에 잠도 못 잘 정도인데 이거 췌장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가요? 몇일전에 내분비내과 의사가 ct찍어보자고해서 찍긴했는데 그 후 아무 말씀도 저를 퇴원시켰는데ㆍ갈비뼈안쪽 명치있는데 고쪽 간이나 췌장있는곳이 계속 아프긴한데 느낌상 이제 얼마 못 살것같기도 한것같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