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모로반사가 심해서 밤에 잘 때 스와들업으로 팔을 잡아주지 않으면 계속 깨서 잠을 못잔답니다. 아가의 숙면을 위해 스와들업을 입혔어요😅 보기엔 큰 아이처럼 보이지만 아직 2개월밖에 안 된 아가랍니다🥹 그리고 낮에는 손과 발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옷만 입혀두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 토해서 입원할 정도로 입덧이 심했고 아기 낳기전까지 계속 입덧을 해서 약먹으며 겨우 버텼어요ㅎ.. 또한 제가 사는 곳이 미국 중부 시골이라 한국 가려면 차로 1시간40분+비행기 한 번 환승 및 18시간 걸려야 인천공항 도착+ 한국에서 부모님댁까지 차로 3-4시간 걸려야해서 그 몸 상태로 나가기 쉽지 않았어요🥲 뭣보다 신랑없이 아기 낳기도 싫었구요..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