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라 존나 피곤함 ㅋㅋ 지들끼리 히잡씌우기 놀이하는거같음 븅신들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매사에 사람 피곤하게 쳐만드니까 안들어가게됨 어느순간부터 근데 이 현상이 케이리그 팬덤이 커지면서 생기는게 아니라 야구판에도 요즘 생겨나고 있는걸 보면 걍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봐야 맞지않나 싶음 인스타를 필두로 야구를 예를 들자면 "근데 저 새끼들 왜 수비때 삼구삼진 콜 외침? 공격때만 응원해야하는거 아님?" 부터 시작해서 00년때부터 그런것들에 대해서 아무도 의문을 안가지고 그냥 그러려니 하며 하나의 응원문화라고 생각되던것들이 이제막 입문한 뉴비팬들을 필두로 히잡씌워지고 있는거 같음 나도 mz세대의 한 축이지만 요즘 무언가에 새로 입문하는 뉴비들은 걍 자기 불편하면 바꿔야 된다고 외쳐대는게 기존문화에 대한 리스펙이 전혀 없다고 느껴짐 물론 좋은 현상일수도 있고 실제로 부조리 부패한것들에 대한 개혁이 이뤄진 순작용도 있을테지만 너무 성찰없이 아무나 외쳐대기 좋은 sns가 파급력도 같이 갖추고 있단게 문제인듯 '웃통 왜깜? 보기싫어 까지마' <- 이딴게 ㄹㅇ 기존 문화에 대한 리스펙 없이 그냥 나 싫으니까 하지마 규제 히잡씌우기의 표본 야구는 '공격때만 응원해 수비때 응원하는거 내가 꼴보기 싫음' 걍 지 싫다고 비난하고 바꾸려드는거 이거 너무 좆같다
@@user-tu4gw9wm6z 방구석에서 혼자 외치면 아무도 머라 안함.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욕하고 다니면 개진상이고 심지어 경범죄. 욕은 응원(환호나 야유)이 아님. 욕도 응원 문화라고 쉴드치는거 이해 불가. 티켓좀 사주고 팬질 한다고해서 선수들이 쌍욕들을 이유 없음. 어느 누구도 직장인의 경우도, 고객이나 상사로 부터 쌍욕 들을 이유 없음. 하고싶음 혼자 방구석에서 쌍욕 실컷하고 남의 가족들 앞에서는 하지 않았으면.
계약서 사인할 때까진 모르는 거지 심지어 잔금 치르기 전까지도 모르는 거고 위약금 내고 해지한다 해도 문제될 게 없는데 단지 이태석을 보내고 싶엇던 아니 솔직히 버리고 싶엇던 서울이 아쉬워서 난리지 그리고 원두재도 정우영 때메 삔또 상햇던 거지 울산 나가고 싶엇겟냐고 ㅋ
울산에서 먼저 이태석 트레이드를 제의 했고 서울은 정우영 영입으로 자리가 애매해진 서울에 꼭 필요한 기성용의 파트너로 원두재를 원했음. 그래서 선수간 동의도 다 받고 트레이드 결제 도장만 남긴 상황에서 이태석은 짐을 다 챙겨 울산에 집까지 구하고 나갔고 원두재도 라커룸 정리 중에 이 사단이 난거. 덕분에 이택석은 멘탈이 나가서 경기 출장이 힘들고 원두재는 대표와 면담에서 팀을 나가고 싶다고 했다고 의사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