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몇년 내조를 잘하다가 어느날 애 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잘지내자고 한다면 너의 반응은? 아마 그동안의 헌신적인 내조가 숨겨놓은 애를 데려오기 위한 목적에 기인한 가식적인 행동으로 느껴지지 않겠냐? 신뢰의 문제다. 너는 사기결혼으로 소송한다고 난리 날걸? 이놈아!
한참 잘못 햇네요 부부간에는 비밀이 없어야 하거늘 아무리 잘해도 제일 중요 한걸 속이 다니 그런거 아무리 잘해도 크나큰 배신감 이 들검니다 입장 바꾸어 똑 같다는 가정 하에 생각해 봐요 그쪽은 어떻케 나 왓을지 용서 할수 있을까요 아이가 없 다고 해서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아요 아주 나뿐 아저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