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명곡입니다. 서던록의 진수..레너드스키너드 명곡..학창시절에 음악다방에서 신청하면 너무길어서 바쁠땐 안틀어주던 비운의 곡.... 기타의 슬로우한듯하면서 세련된 연주실력이 인상적인 노래입니다..안타깝게도 비행기사고로 사망한 비운의 록밴드 레너드스키너드의 명곡중에 최고의 히트곡입니다.
이 공연이 1977년 7월 2일 오클랜드 콜로세움(현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홈구장인 O.C 콜로세움)에서 한 공연인데, 동년 10월 20일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 주의 경계에서 비행기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하면서 보컬리스트 로니 반 잰트, 기타리스트 스티브 게인스, 게인스의 누나이자 백보컬 캐시 게인스가 사망하고 나머지 멤버들도 큰 부상을 입었죠. 이후 79년에 결국 해체하고 86년에 기타리스트 앨런 콜린스가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되고 90년에 결국 후유증으로 사망합니다. 87년 그룹의 재결성에도 결국 참여하지 못하죠. 작년에 개리 로싱턴이 사망하면서 그룹내에 원년멤버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드러머 아티머스 파일이 있지만 따로 자기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중이니... 그룹은 기타리스트 리키 메들록(블랙풋의 리더였으며 레너드 스키너드가 정식 데뷔전 2년정도 있었음), 보컬리스트 자니 반 잰트(로니 반 잰트의 동생) 중심으로 계속 활동중입니다.
As a GnR fan since i was eleven my deepest frustration was not been avle to see a live performance in the 80s cuz Axl gave us his voice trought the years, but i've seen GnR with Axl, Slash and Duff and its such a gift to see this guys still perform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