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다녀온 학생입니다 왠만하면 가방은 최대한 가볍게 가세요 올라가고 내려갈때 체력소모 장난 아니에요.. 산이라 ㄱ런지 벌레가 많았고요 저희 조에 함명 땅벌에 쏘였어요 그냥 벌이아니라 말벌이 되게 많아요 30분에 2,3 마리는 본것 가타아요 그리고 엄청난(?) 믺럼틀 저희는 안했구요 장기자랑할때 자리가 조금 협소한편이에요 앉을수는 있는데 편하게 앉는것이 조금 힘들더라고요 소지품 검사는 안하고요 로프탈출에 물은 없오졌어요 빠지는 학생이 많아서라네요 말하시는것만 잘들으면 사실 빠질일은 없고 저희반에 남학생들도 꾀나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따뜻하세 입으세요 특히 발이 많이 시렵고 침낭은 개인꺼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흙이 너무 많더라고요 운이 좋으면 설악쪽인데 설악이 좋은게 정수기 화장실 샤워실 무대 등등이 가까이에 있고요 아침은 맛잇는 편이에요! 기다리는 동안 검정고무신 틀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잘 기다렸고 급식실이 생각보다 많이 협소한 편이에요 핸드폰 들고온 친구들도 좀잇더라구요 저는 밖에있는 무대에서 장기자랑 진행햇구 저희 인솔해주시는 선생님은 재미잇구 착하셔서 잘 했어요 화장실이 그렇게 깨끗ㅎ하지도 더럽지도 않아요 벌레도 안보이고 쨋든 가시는 분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추가로 궁금하신것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