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고생을 많이 하신 컨텐츠네요. 소중한 곡들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을 좀 말씀드린다면 포크계열은 다른장르인데 다수 포함되어있어서 제외되는게 맞을거 같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들국화의 행진이 빠져있는등 2000년 이전의 자료들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그에비해 2000년 이후에는 너무 듣보잡이 과다하게 많이 포함되어 옥석을 좀 가려서 포함되면 좋았을거 같네요.
Kpop과 ksong을 분리해야하지않을까요 음악방송만봐도 이젠 노래하는사람이 잘없고 거의 춤이 함께있어야하고 노래도 점점 약간 가벼워지는 느낌이있고 한국어도 거의없고 의성어도 많아지고 또 순위도 항상 인기의 기반이잖아요 이젠 그렇게 하지않으면 음악계에서 1위할수없어요 이러면 음악계의 발전이없을거라고생각합니다 이젠 한국에서 마이너장르가 되버린 록,메탈 이런 인재들도 다시 발전하기위해 방송을 탈수있으면 좋잖아요 힙합하는 분들도 방송기회가없으면 인지도알리기가 힘들어지지않습니까 아이돌업계가 이젠 너무 대기업이기도하고 이젠 다양한장르에 가수들이 설자리가없어지는것같습니다 뭔가 케이팝 순위 1위와 케이송 순위1위를 분리한다거나 이런 방안을 찾아야하지않을까요 옛날음악들 같은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아지고있어요
진짜 너무 말하고 싶어서 한마디 할게요 나 20대 초반인데요.. 90년대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진짜 요즘음악.. 아이돌이 판치는 그런세상이(아이돌 자체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돌을 비롯해서 음악의 대중화로 인한 그런 노래들이 싫어요) 너무 싫어요 솔직히. 낭만가득하고 자신의 음악을 하고... 특히 가사적 측면에서 영한 혼용이 아니라 한국어의 맛을 알게 해준 90년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저만 그런걸까요 제가 편협한걸까요ㅡㅡ 모르겠지만 전 요즘 음악이 별로고 옛날음악을 찬양한다는 생각은 변할수 없을거예요
1964년 add4를 시작으로.. 1969년 이정화 '봄비'의 소울 록 그룹 덩키스에 이어 펄씨스터즈,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의 연주그룹 퀘스쳔, 1970년 '해변으로 가요'의 '키보이스' , 초원의빛 he6 1972년 '아름다운 강산의 '더맨' 1974년 '미인'의 신중현과 엽전들. 1980년 신중현의 뮤직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