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트렌치를 깊이 30정도되는 구멍안에 넣고 시공해서 15센티정도 턱이생겼습니다 공사시공자에게 이게 뭐냐고 따졌더니 하수구 배관이 바닥에있어서 이렇게 밖에 공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환장하겠네요 배관이 바닥에있으면 연결관이라도 연결해서 평탄도가 맞게 공사하는게 맞지않나요? 거두절미하고 이렇게 시공해 놓은곳에 평탄화 맞힐려면 다시 다 뜯고 새로공사해야 될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왔다갔다할때마다 턱에 걸려 넘어질까봐 나무판 덮어놓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상황에서 시공할 수 있는 방수공법은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일 밑 방수층이 깨진상태라면 재시공시 타일 철거작업 또한 필요합니다. 철거작업을 생략(가성비)할 수 있길 원하신다면 저희가 주로 시공하고 있는 시트방수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4 후래싱이 ㄱ자 였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트방수는 영상속의 후레싱 고정하는 위치보다 아래에 < 이런 홈을 파서 시트가 홈안으로 들어가게 해서 수직구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방수시트의 접합부위에 빗물이 들어가지 안토록 하면 깔금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저희가 시공하는 방식에서 실리콘은 접착의 역할보다 틈새를 메꾸기 위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벽체 시공시 부자재 안쪽에 한번 실리콘을 넣어주고 고정한 후 다시 마감으로 실리콘을 한번 더 도포합니다. 따라서 안쪽 실리콘은 노출되지않아 더욱 오랜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무기질 미장이 시트와 확실한 부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현장은 구배를 위해서 이 방식을 선택하였고 약 10mm 두께로 시공하여 식기세척기 안쪽으로 들어가는 물들이 시트 위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트와 미장층의 부착면은 각 테두리에서 3센치 정도로 시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건축물 잘보면 외부로 빠진 배관 전부 PVC배관입니다. 수십년 사용해요. 햇빛으로인해 부식이 빠르면 어찌 사용할까요?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이 방수한다고 다니면서 저가로 시공하고 기본도 안지키고 작업을 해서 문제가 되는거지요. 건물주의 예상비용과 건물상태를 보고 작업하는겁니다. 제대로 하려면 비용이 3배 이상 들어가요. 1. 옥상전체를 면치기를 한다 2. 레미탈 방수를 한다. 구배를 잡아준다 건조후 표면강화제를 발라준다 3.PVC방수작업을 한다. 4.단열재와부직포를 깔고 배수판을 올리고 부직포를 깔고 자갈로 덮어준다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비용를 추가할 의지만 있으시면 원하는데로 최고의 방법으로 해줄수 있어요 3.
※시청 전 참고해주세요 2:45 이 부분에서는 메탈시트를 두줄로 시공하는 것으로 설명드렸는데, 추후 작업자 분들과 상의 끝에 한줄로 시공해도 이상 없을거라 판단해서, 5:12 한줄로 시공하였습니다. 물론 두줄로 시공하면 더욱 좋겠지만 언제나 변수가 존재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주시길 바라면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