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 am one of the huge fans of pianist Seong-Jin Cho. I opened a channel to share his music, which was broadcast around the world, in the hope that we could share joy and great consolation from his music. Even if there are some shortcomings, please be generous.
And, there seems to be a misunderstanding about the advertisement for SJ Cho's music that I upload. I don't take any profit from SJ Cho's music. In RU-vid terms, I am not affiliated with the RU-vid Partner Program.
It is the policy of Google, the RU-vid platform provider, to insert advertisements into the music I upload, and I do not know who gets the revenue from that ad. There will be people who claim to be the owners of the soundtrack.
So, Google is probably selling RU-vid PREMIUM to people who want to play music seamlessly.
Please understand that I have no control over the ads for the music I upload, and I am not a monetizer through this channel. I hope you all be happy with SJ CHO's music. Thank you.
Hello. This channel is operated to share the music of pianist Seong-Jin Cho, which is broadcast around the world, and to share the joy and great consolation from his music. If there is news about Seong-Jin Cho broadcasting anywhere in the world, whether it is radio or video broadcasting, the music is uploaded here and this is a space where the music can be shared for a long time. Therefore, when broadcasting on the radio, I upload music along with official photos of the performance to share the excitement of the performance day. Since not all performances are video broadcasts (radio broadcasts are more common), you will realize that not all sound sources can be composed of video. Please understand.
Shostakovich Concerto for Piano, Trumpet and Strings 00:01 I. Allegretto 06:01 II. Lento 13:59 III. Moderato 15:31 IV. Allegro con brio 22:21 Ravel Sonatine, M. 40 - II. Mouvement de menuet (Encore)
****인터뷰가 재밌네요. 번역입니다**** 성진초: 두 번째 리허설이었는데 오늘이 어제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고, 구스타보는 항상 잘 준비되어 있고 명료해서 그와 사이먼과 함께 연주하는 게 편했어요. 사이먼: 곡 자체가 연주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구스타보의 전문가적 역량과 뛰어난 피아니스트 미스터 초가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함께 맞추어 보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콘서트까지 아직 몇 시간 더 남았는데 두 분 다 모두 이 작품에 자신있어 보이네요. 콘서트 전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세요? 성진초: 저는 점심을 하고 콘서트 3시간 전 쯤에 돌아와서 연습을 다시 재개하려고요. 사이먼: 저는 사무적인 일들은 처리할 게 있어서 그걸 처리하려고요. 제 아내가 룩셈부르크에 오는데 도시를 걸어다니고 함께 뭔가 먹을 거예요. 평소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내려고요. 진행자: 콘서트 전에 의례적으로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항상 하려고 하는 의식 같은 거나 아니면 짧은 악절을 다시 함께 연주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성진초: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런 없어요. [웃음] 사이먼: 저도 없어요. 금관악기 연주자로서 근육이 준비되는 게 중요해요. 항상 반복되는 거기 때문에 콘서트 30분 전에 하지만 그거 이상의 특정 루틴에 대해 믿는 바 없어요. 진행자: 콘서트 시즌이 기본적으로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시즌을 시작했나요? 여름 내내 휴식을 취했나요. 아니면 긴 휴가를 보내 바로 새 시즌에 투입된 건가요? 성진초: 저는 여름에 2주 정도 휴식을 취했어요. 그래도 피아니스트로서 저는 매일 최소 1시간 정도는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 머물면서 새로운 레퍼토리와 다음 시즌을 준비했어요. 사이먼: 저희는 8월 초까지 오케스트라로 투어를 했기 때문에 꽤나 힘겨운 투어였어요. 휴가를 보내고 몇 주간 오늘 콘서트를 위해 천천히 준비하기 시작했지만 이번이 사실은 저에게는 시즌의 시작이에요. 진행자: 이 협주곡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 보죠. 조금 있다가 두 분이 함께 연주할 곡인데 아주 자주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불리지만 솔로 트럼펫 파트도 있다는 거죠. 여기서 트럼펫의 역할을 어떻게 보십니까? 사이먼: 제 생각엔 주로 피아노 콘서트인 것 같아요. 시간적인 분량이나 악보에 써있는 분량을 볼 때 트럼펫은. . . 사실 피아노 협주곡이죠. 작곡가가 트럼펫 협주곡을 쓰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잘 안 됐죠. 그래서 결국 피아노 협주곡이 되었고 저는 여전히 피아노의 역할은 메인 솔리스트가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주석을 다는 역할이에요. 약간 냉소적이고 풍자적이고 때로는 유머가 있는, 그래서 말을 덧대는 역할이죠 . 성진초: 네, 그래도 정말 피아노 협주곡으로 특별한 설정이에요. 그리고 이 협주곡을 연주하는 건 항상 재밌어요. 마치 트럼펫 연주자와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실내악을 연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저는 이 곡을 좋아해요. 모든 악장이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거든요. 말하자면 마지막 악장이 매우 강렬하고 풍자적인 유머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두 번째 악장은 매우 우울하고 또한 매우 고통스럽죠. 정말 다양한 단면과 측면이 있어요. 진행자: 방금 실내악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실제로 오케스트라와 리허설을 하기 전에 두 분만 함께 리허설할 기회가 있었나요? 성진초: 리허설 직전에 템포에 대해 논의했었어요. 진행자: 곡을 연주하지는 않고요? 사이먼: 네, 했어요. [웃음] 진행자: 방금 언급하셨듯이 쇼스타코비치는 처음에 트럼펫 협주곡을 쓰고 싶어했지만 악기의 기술적인 측면에 맞닥드렸죠. 작곡가이기도 하신데 어떻게 다르게 하셨을까요? 사이먼: 저는 그것이 그 시대와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작곡되었을 때 트럼펫은. . . 그러니까 트럼펫을 위해 트럼펫 협주곡을 쓸 만큼 흥미로울 정도로 트럼펫의 연주 기법이 그다지 진화하지는 않았죠. 그는 관현악 트럼펫이 연주할 수 있도록 환상적인 성부, 아주 잘 작동하면서 멋진 솔로 파트를 썼지만 아직 특정한 쇼스타코비치 스타일의 트럼펫 협주곡을 쓸 시대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협주곡에서 특정 순간에 있어서 다른 해결책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사이먼: 어, 다른 해결책이라면. . . 그가 만약 전체 크기의 교향악단을 위해 편곡을 했다면, 트럼펫을 독주자로 쓰지 않았다면, 그는 두 번째 악장에서 특정 악기, 우울한 사운드의 오보에를 솔로를 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곡가가 악기를 많은 악기를 포함시킬수록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 많아지지만 저는 그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조성진 씨는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그리고 베를린의 필라델피아 필하모닉 등 세 개의 다른 오케스트라의 시즌을 열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음악가'이시고 같은 협주곡을 세 번 연속으로 연주하십니다. 피아니스트는 금관악기와 그렇게 자주 연주하지 않는데요 금관악기 연주자와 연주할 때, 예를 들어 현악기 연주자와 다른 특정한 프레이징이 있을까요? 포커스가 다를까요? 성진초: 저는 만약 금관악기 연주자의 템포가 너무 느리다면, 피아노 연주자도 마찬가지인데, 소리를 지속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호흡 문제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자처럼 소리를 지속할 수 없어요. 그래서 두 번째 악장에서처럼 여전히 3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게 느린 왈츠 같다고 생각해요. 진행자: 그래서 금관악기 연주자가 연주하는 동안 얼굴이 파랗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거네요. [웃음] 성진초: 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모두 웃음] 사이먼: 매우 매우 구체적이고, 2악장 시작 부분의 멜로디는 몇 분 후 트럼펫이 연주하는 멜로디와 같은 멜로디입니다. 현악기로는 숨쉬지 않고도 프레이즈를 계속할 수 있고, 불행히도 관악기 연주자는 숨을 쉬어야 하므로 긴장감을 가지고 매우 긴 프레이즈를 만들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호흡으로 중단해야 하지만 그게 원체 그런거니까요 . . . [웃음] 진행자: 말씀드렸듯이 금관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곡들이 많지 않은데 앙코르는 어떻게 협의하실까요? 성진초: 모르겠는데요. [번역 주: 고개 살짝 외면하면서 웃는 게 들림/그려짐. 모두 박장대소] 앙코르 하고 싶으세요? 사이먼: 저희는 앙코르를 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좋습니다. 그러니까 준비할 게 많아 전혀 트럼펫을 준비할 여지는 없는 거네요. ㅎㅎ 사이먼: 우리가 뭔가 우리가 함께 수 있을지 않을까 저는 휴가 동안 거기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아시다시피 휴가는 휴가이고 시즌 초반에 그렇게 하기에는 좀 짧은 기간이었어요. [웃음] 진행자: 지금 담화가 끝난 후 콘서트 2부가 시작되기 전까지 틀 음악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필멸의 색과 대조가 있는 오늘 밤의 프로그램에 정말 어울리는 음악을 제안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사이먼: 네, 몇 가지 옵션이 있어요. 작품에 많은 인용부가 있어요. 음, 그래서 그 작품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라벨 피아노 협주곡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