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사는 걸로 하면 편해요 상대에게 내가 만나자고 했을때 돈쓸일 생기면 다음번에는 너가 사야 한다는 마인드를 버리면 인간관계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걸 알게 되죠 사람은 뭔가를 해주면 보상받기를 원해서 스스로 인관간계가 힘들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정말 남이 나에게 힘들게 하는 건지 내가 스스로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 깊게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고소영씨가 저런 성격의 분인지 몰랐어요. 도도+ 비밀의 여배우 였는데 오은영박사님과 소탈한 내가 할뻔한 고민과 생각하시는거 보니 위안이 되고 힘이 나는 영상이예요 :) 나도 오은영박사님 친구하고 싶다 ㅎㅎㅎ 영상으로 보면서 대신 수다 같이 떱니다 영상 감사해요. 처음 유튜브채널 생길때 애독하다 육아하다 힘들어서 한동안 못 봤어요. 아이랑 지지고 볶다보니 못 보겠더라구요^^; 버킷리스트 다시 하나씩 정주행하면서 요즘 힐링합니다😊
잡플래닛에 회사 후기 꼭 올리세요!!⭐️서로서로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일은일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인격적인 괴롭힘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나,소시오패스 (갈굼 이감질 가스라이팅 등)하는 사람들은 퇴출시키는게 맞습니다. 사람들에게 암적인 존재이며 분위기도 망쳐놓습니다..퇴사율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피해자라면 참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일방적인 가해를 당하고 그만두면 상처가 오래남습니다.
저는 오늘 "상사가 나를 싫어할 때" 라는 검색어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두 달이 되지 않은 이 시점에,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저에게 할 일을 알아서 찾으라는 팀장님. 시키는 일만 하면 회사 생활에 발전이 없을거라며, 휴무일에도 회사 돌아가는 걸 살피라고 하더군요. 두 달 동안 뭘 배웠냐며, 사훈과 직원 수 그리고 담당 직원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 제가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기본도 안되어 있다하며 지금 제가 하는 일은 초등생을 갖다 앉혀도 하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저는 한 달 중 보름을, 퇴근 후에 카톡과 전화를 그것도 새벽까지 받으며 당직을 섭니다. 여태 시킨 일은 단 한번도 못하겠다는 소리 안하고 다 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댓글 중에 어떤 분이, 인원수가 적은 중소기업은 상사와 갈등이 있으면 퇴사가 답이라는데, 도망쳐 온 이 회사에서 또 사람때문에 도망가려니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