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가 40psi를 공용적으로 넣어주는 것은 일일이 고객의 자동차수치를 맞추어 주기 귀찮으니까 그냥 평균적으로 40psi로 지정해놓고 넣어 주는것 입니다 지금은 무선공기압 펌프가 많이 보급되어 필요할때 그차량의 공인된 압력으로 넣어 주면좋습니다 10분정도면 4바퀴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해서 사용하는 제품은 7만원정도의 제품인데 넘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보통 2만 키로 마다 해주고 있는데............더 일찍 일찍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센타에서 3만5천원 받던데....ㅠㅠ 그냥 해주는 데도 있군요.... ㅠ 센타가 가까워서 그냥 센타에서만 하고 있는데...ㅠ 혹시 일반 다른것도 더 비싸지 않나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ㅎ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센터 들어가면 타이어에 뭔가 무게중심 잡는지 뭔가 붙이기도 하더라구요....그래서 비용이 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각 타이어를 장비에서 교정 하면서 위치교환을 해주더라구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인천 숭의점 다녀왔습니다 연료필터 교체하러 가기전 필터만 교환 4만원 상담받고 갔습니다 헌데 통채로 교환 하고 16만원 결제 하라더군요 제차는 4만 키로 주행중입니다 헌데 통채로 교체하고 작업전에 여러가지 방법 견적 설명 일체없이 과잉정비 해놓고 이게머죠? 쌍용자동차 직영점 보다 심지어 5만원이나 더 받더군요 ㅡㅡ 이거 사기 아닌가요? 고객센터는 해줄수 있는게 없답니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이름걸고 영업하는데 가맹점 교육을 이따구로 하고 있으면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고객이 계속 이용 하겠습니까? 각성하세요!!!!!!!!!! 다시는 안갑니다!!!!!!!!!!!
자동차 도어 측면에 있는 도표는 현재 장착되어진 타이어와 아~~~~~무 상관없는 수치입니다.... 그거를 맹신하다간 아주 작살날 수 있습니다.... 현재 장착되어진 타이어에 보시면 00 PSI COLD 라고 적힌 수치를 기준으로 90% 정도 넣으시면 그나마 가장 무난한 수치입니다. 이상 한국타이어에 다니는 사람의 견해였습니다. ㅎㅎㅎ
공기압도 그렇지만 (물론, 이 정도야 서비스라고 친다해도) 위치교환은 돈을 받으시는 게 당연하죠. 1분안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차 떠 올리고 4개 다 빼서 각기 다른 위치에 갖다 장착하는데 비용은 당연히 소비자가 내는 게 맞습니다. 반대로 해당 타이어가게에서 많은 제품을 구입했고 거기에 대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의미라면 그건 다른 이야기죠. 그것도 상의협의라는 조건이 붙지만.
동일한 패턴으로 똑같이 운전을 한 사람이 2만 키로까지는 괜찮은데 2만을 넘어가면서부터 청킹현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닳지 않은 새 타이어일 때 겉면의 재료배합+무름 정도가 (더 탱탱함) 2만 정도 타고 어느 정도 (육안으로 트레드 +-50%정도 남았을 때) 닳았을 때의 타이어 내부의 재료배합+무름정도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더 무름) 정말 그렇게 제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이어 가게 사장님들의 영상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트레드 100%일 때는 깊이가 있어서 제동력이 좋지만 50%이하로 떨어지면 깊이가 줄어들게 되고 제동력을 위해 타이어가 더 무르다는 말씀을요. 물론, 사장님 말씀처럼 자동차의 성능향상과 에너지효율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효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벤츠나 비엠같은 경우 앞유리에서 물 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예전 실리콘을 쓸 때는 그런 일이 많이 없었는데 친환경 때문에 친환경을 내세운 실리콘을 쓰게 되자 4~5년을 못 버티고 새차를 사도 앞유리에서 누수가 생긴다는 이야기들도 있구요. 여러모로 친환경을 내세우지만 내구성, 성능은 반대급부로 많이 떨어지는 모양이네요. 사장님 말씀처럼, 이런 데이터와 과학적인 이유를 뒤로 하고 무조건 소비자에게 운전습관 운운하며 책임전가(?)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삽니다. 여기 코스트코도 장착비 무료에 4짝 갈아주는 정책이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싸게 타이어를 사서 사설 카센터에서 장착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게 되구요. 오히려 비싼 타이어는 코스트코가 더 저렴하게 되더라구요. 따로 할인 행사나 리베이트가 없으면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다만, 여기 코스트코는 대중적인 선호도가 많은 일부 브랜드 대중 사이즈 타이어만 취급하기에, 미쉘린 서너 가지, 브릿시 스톤 서너 종류, 파이어스톤 한 종류, 피렐리 서너 종류, BF 굿리치 두어 종류만 보이네요. 이번에 금호 타이어로 여기서 제 승용차 타이어를 갈려고, 캐나다 전국 유통망의 큰 온라인 쇼핑몰의 집 근처 회사 전속의 카센터에서 온라인 구입후 장착을 하였는데요. 헌터 기계인 가 그걸 쓰던데요. 17인치까지만 할 수 있다고 그러네요(전 15인치 승용차, 17인치 SUV를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ㅎㅎ 한국에서 다른 작은 카센터 사장님들이 사장님 티스테이션으로 큰 고가 승용타이어를 가져가는 것을 들으니, 여기 사정도 비슷한 가 봅니다.ㅎㅎ
광폭타이어라고 보통 이야기(타이어 사이즈 중간의 편평비가 60 이하 55부터 광폭 타이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하는 게, 제가 알기론 "인치업(Inch up)"의 의미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16인치가 공장에서 내 차에 나온 타이어 사이즈라면, 17인치로 높이면 1 인치업, 18인치로 높이면 2 인치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말씀대로 인치업되는 타이어와 내 원래 타이어의 높이(직경)가 최대한 같아야(3% 이상 차이가 나지 않게 최대한 동일하게), 휠이 돌아가면서 그리는 궤적의 차이가 거의 안 생기고, 타이어 회전으로 인한 속도를 읽는 휠센서가 거의 동일한 값을 속도계에 전해주게 되는 것이죠. 즉, 내 차가 인치업을 했다고 60km/h 속도가 65나 55가 되지 않고, 원래 타이어와의 속도 차이가 1Km/h 이하(?)정도로 근사하게 나와줘야 문제가 안 생기는 것이죠. 난 규정속도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 데, 잘못된 인치업으로 자신의 속도와 다른 진짜 속도로 가고 있다면, 자동차 검사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과속 단속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인치업은 공식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혹은 구글 검색을 해보시면, 자신의 타이어 사이즈와 1인치업 2인치업시 사이즈 변화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타는 준준형 세단은 195/65R15를 사용하는 데요. 1인치업을 하게 되면, 각각의 16인치 타이어 사이즈를 보여주면서, 가장 속도계에 영향을 덜 미치는 사이즈를 추천하는 사이트에서 보면, 205/55R16 이 가장 좋구요. 타이어 높이는 0.4%차이며, 1마일(1.609km)당 808번 회전하는 원래 사이즈와 비교해 811번 회전하는 차이를 보인다고 나오네요. 원래 타이어로 속도가 60 mph(=약 96 km/h)라면, 16인치로 1인치 업한 타이어로는 59.8mph(약 95.7 km/h)의 차이로 거의 같다고 보셔도 될 듯 싶네요. 참고로 영문 타이어 사이즈 비교 사이트 주소는 tiresize.com/calculator/ 입니다. 즉, 인치업은 대충 감으로 하는 게 아닌, 정확한 데이터를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타이어로 인치업을 해야 나중에 문제가 안 생깁니다. 그리고, 원래 2인치업 이상은 기존의 현가장치 규격혹은 휠하우스 간섭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따로 서스펜션이나 휠하우스 재 보강 작업등을 하지 않는다면, 추천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작업장에 소비자가 들어가면 안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문제가 작업자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해당될 수 있죠. 여기 북미에서는 한국의 코스트코 예처럼, 작업공간에는 특별한 이유(작업자가 고객을 데리고 들어가는)가 있는 드문 케이스외엔 고객은 휴게실에서 작업 끝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곳에 다녀오게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