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소래포구 둘다 가봤는데 국내산으로 속여서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소래포구가 더 저렴했어요 같은가격으로 더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그래도 궁평항이 가까워서 한번씩 갑니다 그리고 가보시면 알겠지만 궁평항 그 안에서 돌면서 흥정해봐도 가격은 맞춘것처럼 똑같았어요 우럭이랑 광어,,,
구경시장 오늘 다녀왔습니다. 다만 관광객이 많아져서 인지 가격이 바가지 수준으로 비싸졌고 맛도 없는데 비싸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 오성통닭앞집 분식점 인데요. 떡볶이는 1인분에 5천원 인데 카레맛이 나면서 그저그래요. 충무김밥 6천원 부산이나 밑에 지방에서 파는걸 생각했다면 완전히 달라요. 그옆에 흑마늘 닭강정 20.000원 너무 달고 맛은 그저 그래요. 굴림만두 6천원에 6개 너무작고 개당 천원이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은 옥수수 3개에 5~6천원 재래시장 가격치고는 비싸죠. 단빵 네가지 맛이 13000원 크림이 생마늘맛이 강하면서 많이 짭니다. 그외에 아이스크림 막걸리 등등 대체적으로 비싸고 메리트가 많이 떨어짐 몇년만에 갔더니 너무많이 변해서 다시 찾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공 그래도 뜰채잡이가 있어 다행이네요~ 낚시대는 송어용이 아니고 견지대라고 송어든 빙어든 사용 가능한 간편한 낚시대 입니다 다만 채비(바늘묶음)은 사전에 일본생산품으로 1호에서 0.8호를 구매하시고 구더기를 반으로 잘라 사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결코 일산품의 사용을 권장하는건 아니구요 행사장이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국산 채비는 바늘이 너무 투박하고 커서 빙어낚시에 적합하지 못합니다~ 혹 담에 가시게 되면 꼭 기억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