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사는 인생 보발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2년전부터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기도문을 모토로 제가 싫더라도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면 하고싶어지는 그 말도안되는 순간들을 맛보며 복음의 끝없는 신비를 보석캐듯이 매일 매일 살아가던중, 김선교선교사님의 메시지를 알게되었고 오늘 사경회에도 랜선으로 참여한 부산에 한 성도입니다. 저는 PK로써 또다른 PK들과 MK들을 제게주신 재능을 통하여 그들을 가르치라 하시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실거라는 마음을 부어주시는중에 얼마전 저희 교회에 오신 김선교선교사님을 알게되었고 "헌신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까지 제 심령에 들리게 해주셨습니다 귀한 메세지 보발꾼으로써 전해주시고 이 부산에서도 듣게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를드립니다!
정말 저의 마음속에있던 언어들이 선교사님 입술에서 계속 계속 나오고있어요,,관계에서 분별의 지혜가 너무 필요했는데,,,오늘 간절히기도하고 이말씀을 듣게됐어요,, 관계에대해 엄청 풀어내실게 많다거하셨는데,, 부부관계에대해서 잠깐 말씀하셨었는데,, 부부관계에 대해 깊게 전해주신말씀이 있었을까요!? 하나님께 답을 얻어야하는데 자꾸,,,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고있어요..ㅠ
오늘 하루의 의미가 달라졌다는 말. 정말 그렇네요. 오늘도 독박육아에 애 둘을 씻기고 재우는데 정말 지독하게도 안자려는 녀석들 때문에 또 속이 부글부글 끓었는데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한게 이 시절이 지나면 이 어린 시절이 그리운 날이 올거라고 매번 독박육아의 자리를 그렇게 견뎠는데... 오늘 들은 이 말씀으로 인하여 내일도 반복될 하루를 기대하게 하네요. 육아를 해본 사람은 육아하면서 자주 찾아오는 우울감을 잘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제는 주님이 주신 아이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이 어때야하는지를 오늘 이 말씀 속에서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오실 주님 기다리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