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운이 좋아서 상당히 특이한 곳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해 보니....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나 또는 그런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남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그냥 사라져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못 보는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슬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무서운 귀신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귀신 뿐만이 아니라 동화 같은 일도 겪습니다. 전래동화가 정말 있었던 읻들을 사람들이 수긍할 정도로 각색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이 됐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저도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냥 잠깐 잊고지냈을 뿐이더라구요. 김리 힘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현재님도 옆에서 잘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아 두분 모습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