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광명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장합동) 소속으로 건강한 교회, 성경적 사역을 사역주제로 삼아 교회와 가정이 말씀으로 세워지고, 훈련으로 준비되어,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고 세상을 섬기며,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은 하나님 나라 공동체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이 어린아이처럼 무엇이든 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니라, 저의 무지함과 무능력을 고백하고 오로지 하나님께 의지한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어지며, 제 부족함을 큰 소리로 기도하며 더욱 낮아지고 싶습니다. 숨이 멈춰있던 믿음이 기도로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베드로는 오순절에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넬료 가정에 성령이 임했을 때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행10:47)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를 46절에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이전에 이미 구원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오순절 이전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생과 성령세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중생을 받는다고 하지 않으시고 권능을 받는다고 하셨고 이것은 증인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생을 위한 성령의 사역과 증인을 위해 권능을 주시는 성령의 사역은 구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뭉뚱그리면 안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증인으로서의 권능을 받기 위해 오순절에 임했던 성령의 권능, 고넬료에게 임했던 성령의 권능, 에베소 교인들이 받았던 성령의 권능을 사모하고 또 받아야 합니다.
“예수행전2, 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 사도행전은 같은 저자 누가이며 사도행전은 나중에 쓴 속편으로 쓴 자와(누가) 받는 자(데오빌로)가 두 편에서 동일하여 속편이 증명되어 누가행전이라 부른다.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행하고 가르치기 시작부터 승천한 날까지를 차례대로 썼다고 한다, 마가 다락방에서 오순절에 120명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여 드디어 폭발적으로 복음이 번져가는 이야기가 사도행전 내용이다. 1편(누가복음)도 2편(사도행전)도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여서 예수행전2가 된다. 1편의 주인공 예수는 2편 사도행전의 처음에만 등장하고 후에는 승천하여 안 계시지만 당신의 영을(보혜사) 이 땅에 보낸다고 하였다. 이 성령이 마가 다락방 120 문도들에게 임하여 충만해진 이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으면 하실 법한 사역을 수행한 내용이 사도행전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없으나 예수의 충만한 성령 받은 사도들이(베드로, 스데반, 빌립, 바울) 누가복음을 반복적으로 확장하여 행한 일들의 기록이 사도행전이므로 예수행전이라 한다. 사도 베드로와 빌립 집사는 예수에 영이 충만해지자 예수님이 했을 법한 설교를 한다. 사도 바울은 스데반 집사 죽이는데 앞장 섰으나 예수의 영이 임하자 이방인으로 사도가 되어 모든 열방에 복음 전하라는 뜻에 따라 이를 행한다. 제목에 왜 “예수행전2, 하나님 나라”라고 했나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 전파하려고 오셨기에 12제자 불러모아 40일간 훈련하고 앓는 사람 고치는 능력과 귀신 제어능력을 주어 파송한다. 예수의 영이 충만한 삶이 내 가슴 속에 있다면 하나님 나라 전파로 귀결된다. 가정에서 자녀 부모가 합심으로 하나님 뜻에 맞게 결정하고 직장에는 그분 시키는 데로 사는 것이 하나님 모습으로 사는 것이다. 사도행전 1장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고 끝(28장)에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는 사도의 모습으로 처음과 끝 모두가 하나님 나라 이야기다. 예루살렘에서 고생하며 로마에 도착했으니 복음전파 예상하나 끝(28장)이 미완으로 끝난 것은 예수의 영에 감동된 우리가 세상에 파송되어 다음을 이어가라는 뜻이다. 사도행전을 통하여 예수의 영이 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아멘
“성령이 임하면 일어나는 일들” 성령님이 오신 목적/이유가 무언가요. 증인 만들기 위해 오셨다. 증인은 보고 들으면 될 수 있어 쉽다. 예수 증인도 보고 만나면 된다. 예수님 육체로는 못 만나나 성령이 임하면 만나주어 증인이 될 수 있다. 바울은 예수 만난 적이 없으나 믿는 사람 체포하러 가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박해하느냐 누구시나이까 하니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음성 듣고 증인이 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있나요. 그 대목 말씀이 살아 움직여 네게 생동할 때, 내 문제로 힘들어 기도할 때, 우리는 오열하는 그 하소연 주님 다 듣고 어루만져주는 주의 음성을 들을 때 만나고 증인 된다. 내가 주님 음성과 목격담 그 이야기 하는 삶이 증인으로 사는 지금의 모습이 사도행진으로 사는 모습이다. 한국/한인 교회 위기는 증인이 사라져서이다. 분위기/친구 따라/뭘 줘서/외로워/이민 와서 오는 것이 아니고 나를 만나주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교회 올 때, 성령이 만나줄 때 증인 되고 교회가 성장한다. 성령을 만나면 어떤 증인이 되나요. 예루살렘 사마리아 벗어나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된다고 한다. 성령이 임하면 자기 한계 고집 관념 뛰어넘어 내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넓혀진다. 성령이 임하면 어떻게 되나요. 권능을 받는다. 권능 자체에 목적이 있지 않고 증인이 되기 위해 받는 것이다. 사탄마귀 쫓아내야 하나 우리 힘으로 안 되나 성령으로 권능을 받으면 가능하다. 사도행전에 수많은 기적에 앉은뱅이가 걷는 것은 그들을 묶고 있는 사탄마귀 권세가 쫓겨나 족쇄가 풀렸음을 증명한다. 그 밤에 침몰 되지 않는다고 283명 모두 구조될 거고 로마에 가서 카이사르 앞에 설 거라는 하나님 음성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와 동행한다는 이야기며 간증이며 증인의 삶이다. 성령은 두 채널로 왔다고 한다. 하나님 편에서는 약속 지키는 방법으로 오고 우리 편에서는 그 약속 기다려서 온다. 그냥 기다리면 안 되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온다. 믿는 사람은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삶이며 그 기도로 권능 받아 이 시대 사명 받아 파송 받은 가정 직장에서 멋지게 펼쳐 또 다른 사도행전을 이어가기 바랍니다. 아멘
세목이 목사 나알고있나 모르겠네 외할머니 손주 우산에서 태어난 강식이 오빠 동생 경애야 기억난가 모르겠네 지금 결혼해서 광주에서 살고있네 강식이 오빠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광명교회서 목회한다는 소식도 듣고 유튜브에서 설교 말씀 듣고 은혜받고 있네 얼굴을보니 어렸을때 모습이 어풋이 생각났고 참반가웠네 지금은 부산고 모부는 건강하게 잘살고계신지 궁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