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네요 어떤 흑인 남자가 생활고때문인지 도둑질하다 걸려서 판사 앞에 가니 여자 판사가 ㅇㅇ아 안녕? 나 기억하니? 중딩때 너 같은반 친구였어. 너 어릴때 참 착했는데 이렇게 만나게되서 미안하다. 고 해서 남자 오열했다는 썰이요. 아마 감독이 그거 보고 만든듯
인간을 잔인하게 학살할수있었던 나치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설명한 영화인것 같다. 혼자살고 사랑받지 못하고 글을 모르는 한나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그 사랑을 포기하고 떠나면서 본인의 감정은 또다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치가 된게 아닐까? 나치였던 그녀가 감정이 없던 그녀가 사랑을 통해 결국 변하게 된것 같다
1:15:04 여러 명장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엘베신.. 조직의 뒷처리를 하는 검은옷 브랜드는 밝은곳에 있고 조직의 앞에서 일을 하는 하얀옷 해리는 그늘진곳에 있는.. 각자 어떤 마음으로 조직을 생각하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중요한장면이라 생각해서 감독이 참 잘 표현했다고 생각듬..
불교의 교리를 따와 만든 원작만화를 애니화 한건데 최근에서야 만화는 완결이 났고 관심있게 보지않는 이상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한 작품이더라구요 처음에 애니의 화려한 작화에 빠져서 만화까지 보긴 했지만.. 영.. 저에겐 어려운 내용이였습니다 ㅋㅋ 애니로 계속 나온다면 보긴하겠지만 1기 끝난지 몇년이 됐는데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