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이 한국의 청국장과 일본의 낫또를 많이 비교하는데 콩으로 발효시킨 음식은 맞지만 냄새와 맛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낫또는 냄새도 거의 나지않고 맛도 콩에 마를 섞은듯한 맹맛이 납니다. 그래서 청국장을 먹을수 있다고해서 낫또를 잘먹고 낫또를 잘먹는다고해서 청국장을 잘먹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죠. 참고로 낫또는 자주 먹으면 혈압개선에 도움이 되더군요. 맛은 맹맛이지만 건강을 위해 먹습니다.^^
요즘 파는 청국장은 제대로 띄운 청국장 잘 없죠. 대부분 띄우다 만 청국장이죠. 제대로 띄운 청국장은 시골마을 할머니들이 제대로 만들죠. 콩 삶아서 팍팍 띄우면 띄울때 덮어둔 이불만 걷으면 냄새 장난 아니죠. 사먹는 건 대부분 띄우다 만것들입니다. 그리고 드신 제육은 석쇠불고기네요.
나이 드신 분의 눈높이에 맞춰서 선물해 보세요... 잡스러운 여러가지 선물보다 저 연세에는 건강만 생각합니다... 한국하면 홍삼, 홍삼의 가치는 진세노사이드함량으로 판가름 납니다... 싸구려 사다 드리지 말고 좋은 홍삼 진세노사이드 함량 높은 걸로 선물해 보세요.. 몸이 말해줍니다.. 최고의 선물이라고....
된장국하고 청국장 을 한국 어머니들께서 두가지를 한번에 요리하셨죠 된장국만 먹으며 큰 사람은 청국장 절대 안먹죠 반대로 일본은 낫톨먹으며 컷기 때문에 청국장 부담없이 먹더라구요 청국장 못먹는 사람 낫토주면 몸서리치며 온 얼굴이 이글어지는걸 볼수있어요 낫토가 몸에 좋다고 하니 한국분들도 일부러 드시는분도 봤어요 호불호가 아니라 어릴때 안먹어본거라 못먹더라구요 된장국으로 먹었으니 당연히 못먹죠
@@maikuraki9945 보리굴비도 경상도 음식이 아님 전라도 음식임 미디어의 발달로 부산에서 생긴 낙곱새도 전국 어디에도 다 파는 음식이 되었죠 저는 50살이 다 되어가지만 몇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청국장 청국장 하길래 그게 된장인줄 알았음 참고로 보리굴비 한번도 안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