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listening this song, it makes me cry... And you know what, also listening jungkook hear it too, Jungkook courage himself to make proud of himself and after that he will be back after his military duty... Don't worry Army they will be back til' 25.. All we need waiting for them.. BTS WE WILL MISS YOU, BORAHAE 💜.
This is not a song this is our emotions for BTS our love for BTS I have no words... I love this song...Thank you so much for made this song thank you 💜lots of love from India 🇮🇳
Thank you ❤this finally reached jk & maybe other members too you worked hard I love you whoever you are no matter where you're from or your identity we are one ❤ The vocals & the lyrics everything was awesome
[가사]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숨결처럼 가까이 느껴질 때 너의 존재가 내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새삼 느끼곤 해 네가 내 마음을 또 내가 네 마음을 전부 알 수는 없더라도 서툴지만 우리만이 아는 단어들로 소리내어 말해주고 싶어 너에게 보라해 내 세상을 가득 채운 너를 보라해 같은 꿈을 꾸게 해 준 너를 때론 널 향해 키워간 마음이 절대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널 따라 걷는 게 혼자 두려워 뒷걸음질쳤지만 보라해 네가 스며든 나의 바다를 사랑해 날 안아주는 네 은하수를 그 시간과 공간을 가득 채운 우리는 함께 물들어 빛나고 있었다고 삶에 지쳐 기억 한 켠에 너를 잠시 묻어두는 순간조차 너의 노래가 너의 말들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 일으켜줄 거야 보라해 내 세상을 가득 채운 너를 보라해 같은 꿈을 꾸게 해 준 너를 모든 걸 놓고 주저앉고 싶을 때 네가 남겨둔 발자국을 따라 걸으면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었어 보라해 네가 스며든 나의 우주를 사랑해 변함없이 날 안아준 너를 어느 새 당연하게 내 삶에 녹아든 네가 그렇듯 네 기억의 끝에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막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된지 30초 됐던 따끈따끈한곡을 허겁지겁 들었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반십년은 훌쩍 지나버린 게 너무 놀라운 것 같아요 그때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그럴 때마다 이 커버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들렀어요 기분이 너무 상쾌해졌었거든요 항상 아미코드님의 작업물을 사운드 클라우드로 청취했었어서 요번 여름에 아미코드님 이 커버가 생각이 났을 때 사라진 아미코드님 계정을 보면서 쬐끔 속상했었는데요.... 유튜브에 올라와있어서 숨통이 트인 느낌입니다 이미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왔지만 잠시나마 여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상쾌하고 발랄한 선율 두번다시못듣는줄알고 정말 ㅠㅠ 잘 지내고 계셨으면 해요 아미코드님 음악으로 정말 큰 응원 받았었어요! 감사했어요 정말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 것 같아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