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별통보를 받고 밤에 한숨도 못잤는데.. 역시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마음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상대를 그리워하지는 않을려고요... 그냥 쓰레기였을뿐 ㅎㅎㅎ 그래도 좋아한 마음이 가득한데 그 마음을 하루 아침에 단념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내일 아침은 아무 일 없듯 잘 자고 깰 수 있기를...
아닌줄알면서 끊어내지못하고 연을 이어간 내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이제서야 끊어냈지만 상처.불신. 으로 힘드네요. 이젠 훌훌털어내려합니다. 나를 해 하려는 인연은 하루빨리 끊어내고 한번버린건 절대다시 줍지말길.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연을 이어가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