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에서 돌아오는길에 차 안에서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배경으로 우연히 처음 들었는데요.. 귀를 확 사로잡더니 듣는사람 좀 놀라게 하더라구요. 댓글들보니 역시 그런 느낌을 받은것은 저뿐만이 아니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비슷한 결의 울림을 가져오는것. 그것이 명곡이지싶습니다. 회한과 후회와 희망과 인생이 교차합니다. 우연한 발견과, 그것을 오롯이 느낄수있는 여러가지에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분들에겐 가사가 그래 들릴꺼 같네요~ 님, 해석도 진짜 짱 오브 짱~ 근데 사실 레인보우가 음악을 내놨을 때는 어디서 이 개 쌉 했던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 좃털댄스가 개쌉 시절. 그때 레인보우, 기타 스트링이 등장했죠 바이올린, 피아노 머머멈 보다 더 심금을 울렸던
I’d like to be under the sea 나는 바닷속에 있고 싶어 In an octopus’s garden in the shade 문어의 정원 그늘 아래에서 곡조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가사가 whatever와 매칭되서 노엘이 불렀다고 생각해요 We would shout and swim about 우리는 소리를 지르고 헤엄을 칠거야 The coral that lies beneath the waves (Lies beneath the ocean waves) 파도 아래 있는 산호 옆에서 (파도 아래 있는) Oh what joy for every girl and boy 모든 소년과 소녀가 행복해 Knowing they're happy and they're safe (Happy and they're safe) 그들이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걸 아니까 (행복하고 안전한 걸) We would be so happy, you and me 너와 나는 정말로 행복할 거야 No one there to tell us what to do 거기서는 아무도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