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리TV는 '팬이 아니여도 리뷰'라는 뜻으로 K-POP 가수들의 최신, 예전 앨범이나 굿즈 등을 언박싱, 리뷰 하는 채널입니다! 객관적으로 리뷰하고 팬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 팬아리의 설립이념이였지만 아이즈원을 너무 찐사랑하는 나머지 아이즈원의 팬채널이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FANARI TV means "review even if I'm not a fan." This channel is unboxing and reviews K-pop artists' latest and old albums and goods! But, My channel has been changed to IZ*ONE channel.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민주는 아이즈원한게 좀 애매한게... 아이돌이라는게 자신을 잘알고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려 노력해야한다면 연기자는 자신을 죽이고 캐릭터를 살려야하는 직업이라서 자신을 아는 단계는 자신을 죽이다가 진짜 자신이 무엇인지 느껴야하는 단계가 있는데... 아이즈원을 하면서 본인을 연기했고 아이즈원으로써 확실히 연기를 끝 마쳤지만, 이후는 자신을 너무 잘 알기에 캐릭터에 몰입하기 매우 어려울꺼 같고 특히나 관객의 입장에서도 민주가 어떤애인지 파악이 완료된 상태라 연기에 몰입도가 와닿지 않을 듯 하다. 인지도는 올렸지만 자신을 알게 되고 모든 사람이 민주라는 애가 어떤 애인지 알게되서 이게 연기에 큰 걸림돌이 될수 있다는게 참 아쉽다. 청순한 연기 말고 썅년인 연기를 해서 이미지 반전을 해야하는데 본인도 본인을 너무 잘 알게 된지라 어려울꺼 같은데... 스스로를 뛰어 넘는 배우로 성장하면 좋겠다. 자신을 뛰어 넘어야 대배우의 길로 가는 법이니까... 대배우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이 관객수, 유명도 기준일뿐 진짜 대배우라 할만한 사람들은 손가락에 뽑는다... 특히 고연령 배우일수록 자신을 뛰어넘은 연기가 가능한 분들이 있고 젊은 나이에서는 몇 없다... 나는 젊은 나이에서 대배우가 될 민주를 응원한다...
근데 진짜 평소에도 민주 말하는 게 착한가보다 ㅋㅋㅋㅋㅋㅋ 브이앱 한다고 말도 안하고 하면 친한 사이에 전화했을 때 말 실수 할 수도 있고 좀 껄렁껄렁한 안좋은 말투 쓸 수도 있는 건데 그냥 카메라에 비춰지는 말투나 성격이 평소 성격이랑 같은 거 같아서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