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좋으시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미국인"기준으로 은퇴하기 좋은 스테이트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컨텐츠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한인들은 무조건 근처에 메이저 공항에 한국 직항 있는 곳이면 좋아요. 그런지역엔 한인 마켓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겠지요. 조지아 좋지요.~
아... 알라스카는 좀 억울하다. 살기 좋은데. 뭐 북쪽으로가면 너무 추워서 그렇지만 인구의 8-90%가 앵커리지에 사는데 우선 거긴 겨울이 뉴욕이나 미네소타보다 덜 춥습니다. 의료 품질도 시골살면 힘들지만 앵커리지에선 병원도 많고 웬만한 도시 못지 안음. 경제성도 우선 세금이라는게 아예 없고 1년에 한사람당 dividend 가 나옴. 가족많으면 많게는 몇만불 나올때도 있음. 집 처음 사는 사람들은 다운페이 도와주고 closing cost도 도와줌. 월급도 다른 주보다 더 높음. 그리고 알라스카 아이들은 대학갈때 특별대우 받아서 아이비 엄청들 많이감... 장학금도 많이 나오고... 아무래도 bankrate에서 이거 만드는 사람 믿을만하지 못하네요... 잘 모르고 날림으로 그냥 statistic만 보고 만든거 같네요. 참고로 은퇴하시는 분들은 한국노인들 아침마다 mall에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겄고 마실하고 재밌게들 사시더만...
다른덴 몰라도 웨스트 버지니아는 좀 의아하네요. 우선 거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좋은집이 없어요. 그리고 도시라는것도 없습니다. 제일 큰시가 찰스톤인데 인구가 5만도 안되요. 문화적인 혜택이 너무 피폐한곳임. 그리고 crime rate도 엄청높고 실업률도 높아서 마약문제 엄청 심각한 곳이기도 한데... 거기다 집갑도 다른 지역과 같이 덩달아 올라서 같은 돈으로 집 자체가 엄청 오래되거 허름 합니다. 싼게 문제가 아니네요. 싼이유가 그냥 싸구려니까 싼거에요.
이번 영상은 목소리가 조금 갈라졌어요.ㅜㅜ 아이들 재워두고 새벽에 일어나서 영상을 촬영하다보니 목소리가 가라 앉았더라구요;; 최대한 목소리를 가다듬고 찍었는데 촬영본을 보니 목소리가 ㅎㅎㅎ 이해해주실거죠? 다음에 좋은 목소리와 더 좋은 콘텐츠로 준비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정한 침체라면 실업율이 4%대가 아니라 훨씬 높겠죠. 조지아는 모르겠지만, 저희 지역은 (살만한)집이 없어서 나오기만하면 일주일 이내에 매매 계약되는 상황인데, 이걸 침체 시국이라고 할지... 어느 직군이 그렇게 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직군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거겠죠. 미국은 땅이 크고 시장도 크니까... 오늘 벜셔 폿폴리오 보면 침체를 대비한다는 느낌인데, 결국 중요한건 대선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Detail interest rate forecast prediction information 잘 밧슴니다. One thing~its time for the Election 2024. Election year do bring a uncertainty in economy. 항상 조은 정보 보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