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미친듯이 울줄 알았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까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네요. 너무나도 공허한 이 느낌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할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릴걸… 많이 후회가 돼요. 그냥…그냥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제가 많이 사랑해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손녀 올림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도덕 수행평가의 일환으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중학교 2 학년 학생 입니다. 최근 공부 문제와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 있어 잠을 밤에 숙면을 취하거나 쉬는시간중 쪽잠을 자는것도 힘들어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 상어 오브 뮤직 님의 피아노 커버와 플래이 리스트를 들으면서 그나마 마음이 편한해져서 그런지 최근에는 수면제 없이도 잘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 연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