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7연대 인사과에서 (상벌,안전계)근무하고 81년도에 제대했는데 반갑네요 당시 우리연대가 GOP에 1년6개월 동안 주둔했었다 원래 1년 주둔이 원칙인데 당시 10.26사태로 6개월 연장근무하고 부대교체를 했었다 당시 안전점검차 철책선 1중대에서 12중대까지 인사과장을 수행해서 짚차를 타고 두번 정도 가본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병장 때 우리 중대가 열쇠전망대 신축공사에 동원됐습니다. 91년 여름. 당시에는 중대 벙커였는데 나중에 열쇠전망대로 바뀌었습니다. 구석구석 전우들의 애환이 느껴지는 곳이라 계절별로 방문하는데 여기서 선배님들을 따라서 전망대를 보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GOP의 공기와 풍경은 시간이 멈춘 듯 합니다. 8210, 2대대 전입하셨으니 10년 선배가 되시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통일이 힘들겠지만은 되면 좋은 점들이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첫번째로 지하자원을 국산으로 쓸 수 있고 두번째로 해외를 갈 때 육로(도로.철도)로 해서 가는 것이 가능해지고 세번째로 수도권에 과밀화된 인구(사람 수)를 북부지방으로도 분산을 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중국에서 태여나 중국에서 희생되였는데 당연히 중국 조선족....연변의 조선족과 똑 같다....만약 윤동주 시인이 한국인이라면 모든 조선족이 한국인이 되는것이다....너무 감정적으로 보지 말고 중국이라고 밝힌다음....뒤에는 꼭 조선족이 붙는다....조선족은 중국에서 사니까 앞에 중국을 붙인것은 지극히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