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 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조금만 솔직해도 나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바라보도록 쓸쓸한 눈으로 다만 웃고만 있었지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한번만 용기내도 나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눈물 짓도록 다시는 다가가 차마 안을 수 없었지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머무르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며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내 작은 어깨위로 나 너를 언제나 힘이 되도록 너를 따스한 햇살처럼 나 다시 또 다가가 감싸 나 이대로 서성이면 이대로 눈물지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면 너를 붙잡을 것만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2023년, 여러분 이 노래를 찾아 왔다면 우린 분명 비슷한 또래일 확률이 높겠죠? 꼬꼬맹 시절을 넘어 어느 새 어른이 되었어요. 어릴 땐 높아 보이던 어른의 높이가 제가 되니 그게 다 책임감과 부담감인 것 같아요. 사회에 발버둥 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저보다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꼭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