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영상에 관련하여 강의 pdf를 현재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도형심리 자격 과정 및 수업 때 사용했던 교재는 품절이라 신규 업데이트로 책을 제작 후 출판 합니다. 여름쯤 출판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휴대폰으로 연락주시면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릴께요. 연락처 : 010-9025-5093
선생님 라이프쇼크(S양쪽에 크게 2개, 중간에 작은 S하나)로 판단되는 분이, 처음에는 저를 제일 신뢰하다가 어느 작은 일 하나를 크게 키우고 이후에 일일히 저와 마주치며 있었던 작은 일조차도 다기억하면서, 제가 상처를 줬다며 계속 여기저기 비판하고 다닙니다 지금은 주변에도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다보니, 도저히 접근하기 힘든데 장기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계속 마주쳐야하는 사이) 저를 아무리 미워해도 저는 용서할것이고, 일관된 자세로 지켜보면 알아서 알을 깨고 비판적인 행동을 멈추고 다시 올까요?
안녕하세요.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해주신 내용을 보니 저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떠한 사유로 인하여 그렇게 되었을지는 저는 알 수 없지만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S의 경우 예의, 신뢰 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항상 의심을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상담을 받는다든지 할 때 지내온 날들에서 상대방 또는 상담사의 행동이나 나누는 내용들의 앞/뒤가 일관성있게 이어져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일관성이 깨지면 거기서 오는 의심이 생기면서 이전에 나눴던 말들, 행동들에서 부정적인 부분들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S는 자신의 잘못이 있거나 타인에게 잘못된 행동을 함으로써 상처를 주었을 때 자신의 실수를 알고 있지만 생각이 많다보니 다가가 먼저 사과를 하거나 말을 걸기 참 힘든 유형 중 하나입니다. 물론 건강한 S의 경우 먼저 다가와 사과를 하거나 말을 걸지만요. 우선 제일 좋은건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일관된 자세로 있어주는게 좋고, S는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조금씩 조금씩 먼저 다가가 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분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저 또한 소망합니다.
@@runtolearn79 강의내용중 흑백이라는 표현이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저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고 다녀서, 제가 다가가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거같아서, 상황상 계속 둘 수 밖에 없지만, 또 반대로 저와만 나눈 이야기들을 sns에 가끔 올리기도 합니다. 영상보며 도형심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형심리 강의 자격증 과정도 선생님 나오시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댓글도 정확한 내용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줌으로는 이론과 함께 받아본 도형이 있으면 함께 회면으로 보면서 분석을 하고 분석 내용을 파일로 작성해보는거까지 합니다. 그리고 대면으로 만나서 할 때는 서울에 낙성대역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을 합니다. 여기 댓글로 수업에 자세한 사항을 다 밀씀드리긴 아려워 드린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