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는 아무런 능력이 없고 자격이 없는 존재인데, 그럼에도 나를 위해 오신 주님을 주님의 그 사랑을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지금 내가 바라보고 있는 문제에 시선을 빼앗겨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지 않게 해주세요. 오직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을 이끌어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기도는 깎았네 내 모든 날카로움들을... 정말 기가 막힌 표현입니다. 우리의 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들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니 더욱더 눈물로 기도하는 엄마 되겠습니다 모두의 거실...오늘 우연히 알게 됐는데 참 감동하시는 은혜가 있네요. 찬양도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2023년 여름, 시간을 넘어와 찾아와 준 고마운 프로그램, 나와서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신 분들과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 또 만들어 주세요.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단비처럼 소중한 시대입니다.
Hello, my name is Claudia and im from mexico. I dont know Korean language and English( a little bit). Thank you for sharing this video with all your heart ❤, i really love it. God bless you.
저도 민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이 업로드 되었던 시기가 3년 전이었네요.. 제가 싸우며 고난 중에 버틴지 3년째 되는데 오늘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선교사가 되고 싶었고 고등학교도 기독교 학교를 졸업하고 신학대에 입학하고 어린 나이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는 제 삶의 모든 중심이였기에 모든 관계와 제 세상은 그곳뿐이었습니다.. 사역을 하였던 곳에서 어린나이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만큼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당했고.. 그 곳을 떠나면서 제 세상이 없어졌고, 단 한가지 기도를 하며 떠났습니다. 제가 언제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 때는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게 하셨던 그 때처럼 성전을 깨끗하세 하시고 저를 다시 하나님 앞으로 불러주세요. 그 때가 하나님이 저를 통해 다시 일하시고 일으키실 것이라는 기도를 하며 7년이 지났었고, 3년전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하셨을때 7년전 일로 세상이 떠들썩 할 정도로 시사프로그램과 뉴스에 여러번 보도가 될 정도로 큰 일을 겪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 삶을 놓는 시도를 매주 할 정도로 큰 고난 가운데 세우셨다고 생각하며 무너졌고, 굉장히 위험했던 그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내 기도를 기억하시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기전 나를 안전한 곳에서 보호하시기 위해 이곳으로 보내셨구나. 라는 확신을 주시고 그때부터 어떠한 순간이 와도 넘어지지 않겠다. 버티겠다라는 기도와 회복을 하게 하시더라구요. 3년째가 되는 이제서야 그들은 처벌을 받고 있고, 저는 아직도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매주 병원가는 날 외에는 밖을 나가지 못하고 대부분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며 삶의 순간마다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저를 더 단단히 버틸 수 있게 해주시는 귀한 영상이라서 참 감사하네요. 민주님께서 간증하신 순간순간들이 이름이 같아서인지 마치 제 상황을 보는거 같아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삶을 다시 일으켜야 할지 도움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