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사범은 가라데도 오래 했고 격투기 한지도 꽤 경력이 됐는데, 시간이 무색할만큼 너무너무너무기량이 안좋네요,,,재능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체력도 부족하고 깡다구도 없는데 극진 이름 걸고 격투기를 계속 하네요,, 참 아무것도 내새울 실력이 없는대도 계속 도전하고 하는 무모함은 대단한거 같아요
신현식 선수는 태권도 베이스 선수 치고는 복싱 수준급이고 위태위태한 부분이 없어. 태권도 베이스 선수들의 특징이 스탭이 정제되지 않고 안정감이 부족하고 체력소모가 큼. 모(80년대 헤어) 선수는 매번 밸런스 무너지고 체력 안배가 안되니 1라운드 부터 지친 모습에 복싱연습은 전혀 안 하는지 상체 방어할줄 몰라서 양팔 허우적 거리는데 신현식 선수는 준수하네. 그래도 난잡한 스텝은 불필요하게 체력을 좀 갉아먹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확실히 무에타이 선수가 단단해 보이고 안정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