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이 좋아서 듣기 편해요~❤ 고맙습니다~~ p.s 추천해주신 분들꺼 종종 듣고 있는데요 멘탈리셋!도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자아를 빼놓고 하는건데 이게 맞는지 저게맞는지 아직 혼란 중입니다 그게 맞다면 정말일수도있는데 아직 수행 중인지라 😮이론상으론 괜찮아보입니다 혹시라도 괜찮으시면 이렇게 영상 정리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리셋! 이라는 채널은 처음 들어보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차츰차츰 배워가는 중이라 어떨 땐 끌당+해빙에 집중하다가, 어떨 땐 명상+ 알아차리기에 집중하다가, 이런 저런 시도를 다양하게 하다 보니, 각자의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어쨌든 한 방향을 가리키기는 하더라구요. 그때그때 의식이 집중되는 쪽으로 삶을 적용시켜 나아가다 보면 ‘이 길이 맞구나’ 할 때도 있고, 뭔가 느낌상 아닌 건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게 되는 감각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이나 나누실 말씀이 있으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니요.. 그 상황이 찾아온 게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으면서 ‘감사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야지..’ 하는 건 또 다른 저항일 수 있어요. 감사하지 않을 땐 감사하다고 억지로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많이 해소하다보면 두렵거나 싫은 상황이 왔을때 “오! 또 해소할만한 게 찾아왔구나!! 고맙다!” 라는 경지까지 올 수는 있지만, 일단은 ‘나 지금 두려워하네. 내 심장이 두근거리네. 내 가슴이 꽉 막힌 것 같네. 회피하려고 하는구나. 이 상황이 싫다고 저항하고 있구나. 싫다고 느낄 때 내 몸의 증상이 이렇구나..’ 하고 가만히 느껴주시면 됩니다. 괜히 핸드폰 보고, 뉴스 찾아읽거나,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걸거나, 운동하러 가거나, 잠을 자버리거나, ‘에이, 그래도 그동안 그사람이 나한테 잘해준 걸 생각하면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지!’ 등등.. 회피하지 않고 그 감정이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있어준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 지금 많이 속상하구나. 나 지금 화났네. 에이궁 그랬구나.. 저사람 너무 했네~~! 이렇게 그대로 느껴주세요🫶
네, 많이 억눌려있고 풀려야 할 감정이 많이 응축되어 있을수록 계속 하셔야 해요. 우리 부모님의 무의식도 대물림이 되어있고, 주변인들과도 늘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공명하니까요. 느껴주고 해소할수록 그 강도가 점점 약하게 오거나 드문드문하게 찾아오면서 서서히 좋아질 거예요. 🙂
김상운 선생님께서는 왓칭1,2 도서보다 최근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게 더욱 도움이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세월만큼 더 많이 깨닫고 내용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ㅎㅎ 제 생각엔 이번 최신도서를 읽어보시면서 다양한 사례 중 나와 비슷한 사례, 공감이 되는 부분들 (슬픔이 올라오거나 억울함이 올라오거나 그런 감정들) 위주로 더 자주 읽으시고 억눌려있던 감정 알아차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초반에 제가 무의식 정화를 쉽게 하시려면 호오포노포노와 감정일기를 꾸준히 쓰실 것을 제안하였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덧붙입니다❤ 호오포노포노를 처음 하는 분들은 (저도 그랬지만) 남들에게 감사한 것, 남들에게 미안한 것, 남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억지로 말로만 내뱉습니다. 물론 이런 시간들을 오래 거치면 깨닫게 되기도 하지만, 지름길을 알려드리자면, 사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나의 내면 속에 사과받고 싶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해주고, 나의 내면 속 사랑받고 싶은 나에게 사랑한다 해주고, 내가 애썼던 나에게 고맙다 해주고, 내면아이를 봐주지 않았던 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과정입니다. 호오포노포노를 처음에 타인에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레 제 내면에게 하는 과정으로 옮겨가겠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께 제대로 설명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호오포노포노와 감정일기(부정적인 경험과 감정 끌어올려서 글로 쓰고 해소하고 충분히 화나 슬픔 느껴주기)는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톡톡 건드리는 작업입니다. 안녕? 나와볼래? 내가 널 보듬어줄게.. 그런 느낌인데, 말로는 설명이 어렵군요😂 그렇게 계속 내면의 찌꺼기들이 올라오는 순간순간 놓치지 않고 감정을 느껴주면 요상하리만치 점점 주변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다들 점점 친절해지고, 어딜 가든 환영받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것을 목표로 두고 정화하면 정화 속도 느릴 겁니다. 그냥 평생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나의 부모가 되어주자 하는 마음으로 정진하다 보면 자연스레 내 앞의 현실에 나타나는 모든 일은 세상(우주)로부터 받게 되는 사랑임을 알게 될 겁니다❤
앞부분은 저의 근황토크😂 6:20 부터 책 내용 시작합니다! 다양한 사연들과 함께 김상운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m.yes24.com/Goods/Detail/128196431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언급했던 유튜브 채널은 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그분들의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의식이 점점 확장되어 가실 겁니다!🙂 🩷김상운의 왓칭 youtube.com/@watchingi?si=QHQwYb7bdKLicibR 🩷나탐 Natam youtube.com/@natam?si=Znhsw0UzKZTfFx1B 🩷하루의 사랑작업 lovework youtube.com/@harulovework?si=uscCWglZGOQ5oGZr 🩷진쏠미 youtube.com/@jinssolmi?si=LxTa2q-Bfhi5-60l 🩷단미와 수다 단미랜드 youtube.com/@naradanmi?si=KwMeU1q1TqZLUS44
참는 것 = 억누르는 것 = 현실에 계속 나타남 죽이고 싶은 감정이 생길 때 참고 억누르면, 말씀하셨던 죽이고 싶은 감정이 올라와서 해소되도록 계속 그런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거나 그런 일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죽이면 당연히 안되겠죠.. ㅎㅎ 아, 내 안에 죽이고 싶은 공격성이 있구나. 내 안에 그만큼 큰 분노와 수치심의 감정이 꾹 억눌려있구나.. 그 감정 느껴주라고 저 사람이 나타나서 나한테 이런 언행을 하는구나.. 알아차리시고 내 안의 감정을 느껴주시면 됩니다. 말로 크게 내뱉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혹은 차 안에서, 혼자 안전한 곳에서 계속 말해보세요. 죽이고 싶다 죽이고 싶다 죽여버리고 싶다. 하다보면 더 다양한 말들이 쏟아지고 화가 나든 눈물이 나든 그렇게 해소가 될수록 그런 감정이 덜 올라오게 됩니다… + 살인/잔혹한 사건 뉴스를 보게 되는 것도 자칫 “저걸 내가 끌어당겼나? 저게 내 눈에 왜 들어왔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 올라오는 “내 감정”을 봐야 합니다. 누군가는 분노가, 누군가는 피해자의 억울함이, 수치스러움이, 누군가는 저 살인자를 죽여버려야해! 라고 공격성이라는 감정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감정을 보고 역시나 ’내가 평소에 그런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살았구나..‘ 하고 더 깊이 느껴주셔야 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느끼거나 말한다고 부정적 사건이 끌어당겨지지 않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피할수록 부정적 사건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그 감정을 좀 알아달라고 ’외부 사건‘으로 올라옵니다. 제 댓글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기를 바라며.. 충분히 감정 느껴주시고 조금 더 평온해지시기를 바랍니다💛
@@SWEETSANDTV 그렇군요. 제안의 억눌린 감정들이 너무나 많았네요. 좋은감정 느끼려 노력하는데 같이 있는상대가 계속 부정적인 마음을 쓰길래 따로 살고 싶더라구요. 나도 같이 소용돌이에 휘말릴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네요. 조금더 내면공부를 하도록 해야겠어요. 님의 친절한 답변 저에게 도움이 됐어요. 바쁘실텐데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