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 몇개는 만들었어야 할 시티팝을 이제서야 만드네요 ㅠㅠ 그동안 말랑말랑 몽글몽글 음악을 기다려주신 우리 소녀감성 자매님 들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기다려 주신만큼 다른 시티팝 플레이 리스트와 최대한 겹치지 않게 선곡살인마 만의 스타일과 선곡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늦여름.. 여러분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 좋은 날들에 이 시티팝 믹스셋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빡센장르 몇개좀 돌리고 슬슬 이 믹스셋이 지겨워 질때쯤 말랑말랑 몽글몽글로 여러분위 마음과 귀를 간지럽히러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지겹게 듣고 계셔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
@@user-qk6ye9bk3o 맞습니다 어짜피 모든걸 다 가질수도 모두에게 인정받을수도 없다는걸 잘 알기에 그래서 더 많은걸 내려 놓아야 하지만 아직도 어리석은 중생에서 벗어나지를 못한탓인지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결국은 비워야 할것이고 그렇게 조금씩 덜어내다 보면 이 채널의 본질만 잘 다음어져 빛을 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자영업자분들 너무 힘든 시기인데 함께 힘내봅시다! 좋은음악으로 제가 작은 힘이라도 되어드린다면 참 기쁠것 같습니다 갑자기 피나콜라다가 땡기는군요 ㅎㅎ 언제 기회가 된다면 사장님이 말아주시는 칵테일 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db4pw6qk8o 호의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지방이라 그럴 환경은 못될것 같구요 틀에 박힌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계속해서 새로운걸 연구하거나 전체적인 흐름을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들어갈 만한 포인트에 들어갔다 생각하고 비트는 크게 거슬리지 않을만큼 맞게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어떤 부분에서 스킬이 부족하다고 느끼셨는지 설명해주신다면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서 병원다녀왔습니다. 원래 오늘부터 휴가였는데 휴가를 위한 선곡이 늦어져서 8월말로 미뤘습니다. 애들 데리고 로봇랜드 다녀오는길에 차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려고 유튜브로 노래 듣고 있는데 아내가 라디오 듣자고 하는 바람에 기분이 잡채해져서 앞에서 가다가 후진을 박는 미친 차 녀석에게 김수미급 욕을 날렸더니 애들 있는데 욕한다고 욕만 한사발 얻어먹고 이제서야 겨우 집에 숨쉰채로 돌아왔습니다. 8월말일부터 9월 2일까지 변산에 휴가갈 때 까지 맛있게 듣겠습니다. 아겟녹따운 벗아게럽어겐~~ 지금이대로 고요속에외침 (미친 선곡이 아닐수가 없지 아니하군요)
아직 다루지 않은 장르도 많고 그동안 너무 90년대 음악만 주구장창 튼것 같아서 힙합 한번 갔다가 2000년대 이후로 넘어가서 다시 락,메탈 컨텐츠 기획을 하고 있었는데 음...우리 메탈키즈 형님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것 같아서 ㅠㅠ 그럼 새치기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으아앗 스앵님 ㅠㅠ 그동안 많은 일들이 좀 있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믹스셋 다 갈아엎어버리고 새로 만들어서 촬영 다 하고 업로드 까지 했는데 딱 한곡 저작권 걸려서 그 한곡때문에 업로드 못하고 ㅠㅠ 그래서 급하게 오늘 새로 촬영해서 편집 들어갈 예정입니다 해당내용 내일 공지할 예정입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잉 ㅠㅠㅠ
18&Life 는 저도 물론 너무 좋아하는곡이지만 이번 리스트에는 끼워넣을 자리가 없었네요 한곡을 틀기위해서는 그전곡과 그 다음곡 까지 다계산하고 분석해서 그런식으로 전체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좋은곡이라고 연결성없이 무작정 다 넣을수는 없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