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estj.... 기억 잘 못하고 까먹구;ㅠㅠ 미안하다!! 공감은 좀 부족할 수 있지만 저의 뇌 속의 경험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해요! 그렇게 냉정하지않아요ㅜㅠ 장점은 겉과 속 똑같구. 내 사람에게 진짜 정많움. 생각보다 엄청 민감하고 눈치 많이봐서 먼저 알아채고 다가가는거 1등입니다. 일단 친해지면 뭐든지 든든하게 막아줄 내편됩니다. 잉뿌삐 엥뿌삐가 제일 찐 절친인데.. 항상 존경스럽고 귀여운부분도 있도라구요. 엔뿌삐 인뿌삐 고맙구 사랑합니드아
저는 enfp 전남친 estj였는데 저는 항상 제가 양보하고 미안하다고 그랬었어요..만나는게 너무 힘들었네요ㅠ항상 혼나는 느낌이고 조심스럽게 제 의견이야기하면 반박하고 나무라는 느낌이여서 너무 무서웠어요,,저는 자존심 버리고 먼저 사과하는데 한번을 안져주려하더라구요 버릇나빠진다나 뭐라나?;; 너무 자기 말만 맞다는 논리에 빠져서 말이 안통했어요 자기도 부족한점 많으면서ㅠ 상대방이 그런부분 말을 안햇을뿐인데 본인은 상대방에게 바라는 기준도 너무 높고ㅜㅡㅜ 첫연애였는데 살면서 역대급 자존감 바닥치는 경험했네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30살 넘어서까지 INFP고 5년 가까이 사귄 전남친이 굉장히 가부장적인 타입의 ESTJ예요. 서로 달라서 좋았던 점도 있지만(부족한 부분 상호보완/서로 다름에 강한 매력 느낌) 연애 후반부에선 거의 다툼으로만 가득 찼어요. 취미/가치관이 맞았고 둘이 끊임 없이 배려와 양보를 했기 때문에 성향이 달랐음에도 오래 만났던 거 같아요. 둘 다 연애에 최선을 다했기에 다툼 끝에 지쳐서 헤어졌지만 서로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진 않아요. 저도 전애인도 누군가에겐 정말 좋은 사람일 거예요. 다만 이제는 나이도 나이고 성향이 많이 다른 사람과 굳이 시작하진 않을 거 같아요. 사람을 고치는 건 절대 못해요. 사랑하니까, 이 사람과 계속 함께하고 싶으니까, 서로 끝 없이 양보하고 배려하고 혹은 참으며 속에 쌓아갈 뿐이더라고요.
나 뭐지… 나 분명 INFP인데… ESTJ한테 더 이해가 되는데… *나 우울해 > 무슨 일 있어? *친구가 이래이래 했어(뒤죽박죽 말함) > 사건 순서대로 안하면 개답답. 걘 누군데. 그래서? 그다음은? 이러는 편 *이성친구 > 신경 안 씀. 혹여 바람나면 걍 헤어지면 되지. *선을 긋는 행동 > 누구나 자신만의 선이 있으니까 그걸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함. *상대방한테 서운할 때 > 밥 먹는데 핸드폰 하기. 말 하는데 안 듣고 있기.
근데 폰을 보려고 했을 때 "보지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 이해된다,, 이런 상황이 있고 나서 말하는거면 전혀 선긋는 느낌이 아니고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느낌임,, 난 F지만 남자분이 덜 답답한 느낌 ㅋㅋㅋ 그리고 인프피 진짜 답장 너어어어어어무 느림,,, 지금 내 카톡에 이틀동안 안보고 있는 인프피 있음 하 너무 답답한 mbti,, 근데 애들은 착해 친해지면 잘 맞고 ,, 연락만 답답한 뿐 카톡으로 대화가 안돼
2:35 지나가던 엔프피 입니다 이거보니까 전에 만났던 사람이 한 말이 기억에 남는데ㅋㅋ 그분은 오히려 잘 못나온 사진 올리길래 아니 왜 못나온사진 올리냐 그랬더니 지인들 소개시켜줄 때 너의 실물이 더 예쁘다는걸 확인시켜주기 위해서 라고 했을 때 싱쿵했었는데..ㅋㅋ 그냥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