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의 약속과 이룬 꿈들... 같이 악당이 사는 성의 올라간다 (마고 최상층으로 올라가는여정....산나비.) 거대한 지렁맨과 싸우기 (집행명령과의 보스전) 저스티스랑 사진찍기 (저스니스와 첫만남과 사진) 거대한 괴물은 싸울수없어 도망가기 (감독관 보스전) 하늘을 나는 기차타기(불사와의 보스전 그리고 하늘을 나는기차) 마지막으로 산나비....불어주기
<<<<스포주의>>>> 정말 충격,, 제노 익사엔딩도 정말 좋아하고 뭐만하면 자판기 맨날 가서 애들 반응 볼 정도로 자판기에 미쳐있었는데요.. 슈슈님 영상으로 제노 큐앤에이는 처음보게 됐는데... 아카친구가 물에 빠진 경험이 있었다니......... 저는 갑자기 마음이 너무 아파졌어요....물론 익사는 물이 아니라 오렌지 주스였지만 또 개인적으로 아카제노버전 너무 좋아하는데 넘 귀여워하셔서 전 너무 행복한 오타쿠가 되었어요.. 플레이할때 너무 좋았는데 주변에 이런 취향을 말할수 없었던... ㅜㅜㅜ 개큰 충족했어요 슈슈님의 리액션이 너무 맛도리여서 제노 플레이 영상 정주행하면서 행복했습니다...!!!
거진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자 거짓말을 하는데 그게 전부 스스로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한 거짓말인 게... 추리물 장르에서 정말 신선하고 훅 와닿는 반전이라 너무 좋았어요 보통 추리물에서 거짓말이라는 건 본인의 죄를 감추려는 의도로 나오기 마련인데ㅠㅠ 아무도 나쁜 사람이 없었고 끝내 모두가 연대하며 나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라서 정말... 와... 짧은 분량임에도 이 게임을 접한지 한참 지난 아직까지 여운이 끊이질 않네요...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함... 슈슈님도 몰입하며 재밌게 즐겨주셔서 기쁩니다...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이번 방송... 외부의 소란은 먹금하고 게임에 집중하시는 게 좋은 일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채팅창이 이미 오래전부터 과열 상태인데 이렇다할 조치 없이 대강 말 몇 마디만으로 끝내고 방치해두시는 모습은 보기에 너무 안 좋았습니다ㅠㅠ 적극적으로 중재하거나 단속할 마음이 없으시다면 최소한 방송화면에서 채팅을 가려 없애는 등의 조치는 취해주셔야 했다고 생각해요 슈슈님은 괜찮으실지 모르지만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방송에 집중이 불가능해지고 컨트롤보다도 더 속터지는 광경인 걸요... 계속 보고 있기 힘들어서 몇 번씩이나 시청을 관둘 뻔했습니다😢😢 슈슈님은 정말 괜찮으셔서 그냥 두신 것이겠지만(이 부분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보기에 불편할 여지가 있는 채팅은 열심히 단속해주시는 것 또한 스트리머의 책임이 아닐까요ㅠㅠ 안 그러면 진짜 보기 싫은 방송이 되어버리니까요... 아무쪼록 선처 부탁드립니다ㅠㅠㅠ
@@마룬마루 아니에요 반성하셨다면 괜찮으니 사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어리신 분 같으니 충분히 실수할 수도 있죠 사실 저도 그분 채팅에 화가 많이 난지라 마룬마루님의 마음은 이해해요... 다만 그거 스포일러라고 방방 뛰는 행위 자체가 오히려 더 큰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것만 유념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 어쨌든 잘 마무리됐으니 민폐끼쳤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졸이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English commenter here and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If you do decide to play this game again you should try to get the extra dialogue that you missed such as buying Ashley a soda from the vending machine when you first play as Andrew, you can also go to back to the cultist lair with Ashley, there's also the other door with flower petals you didn't go through in Ashley's dream that has a present inside that has backstory about how Ashley became so attached to Andrew, there's alot of hidden and missable dialogue in this game and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just in case you were interested 👍
@@Lo_SHUshu you're welcome, also you should know that when the characters have the eye icon above their heads that there is extra dialogue such as if you would have clicked on the window again before getting the stick to break in the parents house you would have got some flirting dialogue between Andrew and Ashley 😏
계속 보다보면 참... 대놓고 미친 건 애슐리인데 잠재적으로 더 심연의 광인인 건 앤드류 같아서... 맛이... 맛이 좋긴 좋은데 좋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좋지만 좋아서는 안 되는 그건데 좋은 건 사실이고 그치만 두렵습니다 이 게임이 3부에서는 또 과연 어디까지 갈지... 2부도 완전 어지러우니 오늘밤 각오 단단히 하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고원탑 청춘드라마... 내 인생 두번째 너의 이름은... 내 인생 최고의 감동게임... 10시간의 플탐이 지나면 당신은 울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전 끝날때 휴지로 모자라 수건을 옆에두고 눈물을ㅠ 흘렸습니다...ㅠ 이거 진짜 스토리 다 이해하면 미친 갓겜입니다😂 초중반에 퍼즐 부분은 재밌게 즐겨주세요
묶우주 시작~~~🎉🎉🎉 1편 재밌게 봤습니다!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이 겜이 초중반엔 이런식으로 떡밥 조금씩 모으면서 잔잔하게 퍼즐들?을 풀어가는 게임이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시간 넘기면 피곤하더라구요😂 조금씩 이어서 하시다가 후반부터 한번에 쭉 달리시면 좋아요👍 그리고 역시 게임 하시는 내내 ???하시면서 질문 계속 하시네요ㅋㅋㅋ 로슈슈님만의 즐기는 방법이려나요? 힐링감성겜인 만큼 최소 지금은 몰입하면서도 편하게 즐기면서 느긋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그리고 메인퀘 전에 버킷리스트 하는거 👍👍 )
생존섬까지 재밌게 봤어요!!🎉 다음에 이어서 할 게임 아직 못정하신거 같아서 추천 하고 싶어요!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 ( a space for the unbound )' 라는 도트 그래픽에 어드벤처 게임이에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기에 세상도 함께 끝나려 한다면" 이라는 소개문구가 있고, 90년대 인도네시아의 한 고등학생의 시점에서 일어나는 얘기를 담고 있어요. 플탐은 10~11시간! 셒신이나 네죽처럼 조금 자극적이거나 피튀기거나ㅋㅋㅋ 그런 느낌보단 잔잔하면서도 엄청 감동적이고 드라마같은? 영화같은? 느낌의 게임이에요. ( 전 게임 끝나고 여운남아서 며칠을 과몰입 했던거 같네요😂 ) 지금도 스팀게임에서 제일 스토리나 말하고 싶은 주제나 연출이 잘 만들어진 게임을 고르라하면 이 게임을 항상 고를 정도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관심 가시면 꼭 추천드려요! 오늘 저챗 못갈수도 있을거 같아서 댓글에라도...!
슈슈님 혹시 네가죽어 3장 후편 소우,레코 루트 플레이하신 다음에 네가죽어 번외편 게임인 '생존섬' 플레이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네가죽어 제작자분께서 번외로 만드신 게임인데, 말 그대로 번외편이라서 네가죽어 데스게임과는 비교적으로 힐링이 됩니다. 네가죽어 생존섬 게임에서 데스게임에서 죽었던 캐릭터들을 볼 수 있고, 캐릭터들끼리 대화하는 것들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엔딩들이 있어요. 네가죽어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서 요청드립니다☺
2장이 그랬듯이 3장에서도 루트 분기가 있는데요... 더미즈 최후의 생존자 후보는 하야사카까지 총 세 명이랍니다 게임 전개는 달라지지 않지만 연회 때 선택지에 따라서 세 명 중 한 명을 살릴 수 있어요! 하지만 역시 초회차엔 하야사카가 제일 많이 살아남는 모양이네요...ㅋㅋㅠ 하...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간만에 보니까 또 마음이 북북 찢어지네요... 사실 큐타로의 작전이 조금만 삐끗해도 무의미해지는 도박에 가까워서 연회 시작부터 하남자가 마지막 선택을 하는 순간까지 아무것도 확신하지 못했을 텐데 태연하게 웃으면서 블러핑을 두는 게 진짜 너무 멋있고 상남자고 애들 다 혼란에 빠진 와중에 혼자 속으로 지금 속여넘기지 못하면 본체의 희생도 헛된 일이 되고 긴도 죽고 다 망한다고 극도로 긴장하고 있었을 걸 생각하면 저는 정말............ 진짜 어떤 심정으로 블러핑을 쳤을지 쓰리세븐 골든벨이 떴을 때 어떤 심정으로 "우오오오오 긴!!"을 외쳤을지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나서 죽을 것 같아요 으아아아악
루트.... 분기가 있다?! 루트 분기점이 어디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아니.... 그러니까 하야사카씨 말고 다른? 더미즈가 살 수도 있다...? 물론 하야사카씨가 제일 취향이긴한데 으, 우에?! 다른 친구들이 살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어.... 그러니까.... 큐타로씨의 선택은 진짜 도박인데 이걸 티내지 않은게 너무 상남자고 이게 속여서 다행인데 마음은 찢어지고 부서지고 망가져버리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 아. . . . . .
초회차에 아리스루트 타시는 분 꽤 드문데 호로록 빨려들어주셔서 저는 기쁘네요 아리스가 제 최애거든요... 3부도 계속 아리스루트로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른 루트가 더 좋으시다면 별 수 없지만요ㅠㅠ 그리고 소우의 모든 진실을 알고 난 뒤 소우 시점에 이입해서 다시 복습을 하다 보면 꽤... 웃긴 장면들이 많다죠ㅋㅋㅋ 전 특히 둘이 스마트폰 두고 싸우던 장면이 너무 웃기고 좋아요 사라 oO(소우 저 자식이 감히 우리 칸나에게...!!) 소우 oO(사라 저 자식이 감히 우리 칸나에게...!!) 이러고 있던 거잖아 뭐하냐고 너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user-tb8jl4vd7s 아리스루트... 가 드문거야?! 아무것도 모른채 뭔가 와버렸지만 일단 이렇게 된 이상 가보자고! 니까 이대로 가지 않을까.... 소우쿤.... ㅋㅋㅋㅋ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지긴 하는 것 같네요 둘다 감히 칸나를 괴롭히면 가만안둬! 느낌이었다는게.... 칸나에게는 둘 다 소중했다는 것 까지 완벽한 것 같아~!
조용히 끄덕거리며 보다 말고 아토는 레전드씹탑이다 부분에서 벌떡 뛰쳐올라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아!!!!!!!!! 아토 하루키는 왼이다!!!!!!!!!!!!!!!!!!!!!!!!! 잠깐 앉기가 무섭게 레이사네에서 또다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레이사네는 진짜다!!!!!!!!!!!!!!!!!!!!!!!!!!!!!!!!!!!!!!!!!!!!!!!!!!! 하츠우츠에서 또다시 개~~~큰 환호성 시작!!!!!!!!!!!!!!!!!!!!!!!!!!!!!!!!!!!!!!!!! 아!!!!!!!!!!!!!!!!!!!!!!!!!!!!!!!!!!!!!!!!!!!!!!!!!!!!! 포도하루까지!!!!!!!!!!!!!!!!!!!!!! 역시 슈슈님!!!!!!!!!!!!!!!!!!!!!!!!!!! 맛잘알!!!!!!!!!!!!!!!!!!!!!!!!!!!!!!!!!!!!!!!!!! 크어어취한다!!!!!!!!!!!!!!!!!!!!!!!!!!!! 그리고 이러고 있는 저의 최애컾은... ..........말해도 되나 싶지만... ........아토사네...입니다 .......그 뺀질이바보민달팽이가 업보로 꽉붙잡혀서 설설기는게 너무 좋은 느낌을 줬어요............. 개비 꼴도 보기 싫어할 것 같은 하루키가 오히려 아빠 없으면 안 되고 슬금슬금 도망치고 싶어하는 아빠 잡으러 다니는 어리광쟁이 애정결핍 아들이라는 게... 어른스러운 초절 쿨 사회인이 유치찬란 츤데레가 되는 유일한 상대라는 게... 너무 좋은 느낌을... 너무... 너무 좋은... 극악무도한... 극악무도한 자부근친... 이 미친 여우들이 저한테 무슨 짓을... 생전 처음 잡은 세대간근친인데 얘네 때문에 입맛이 돌아버려서.......... 제 오타쿠인생이....... 더한 심연으로 빠져버렸어요.......... 절 책임져달라고 하고싶어요................ 너네 때문에 내가... 내 취향이................... 내 취향이 망했어............... 참고로 덧붙이자면... 단편집 '카이'의 존재는 아마 이미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거기에 쿠마자키 부부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세오도아... 더 많은 세오도아... 그리고 아빠한테 미역국 먹이는 하루키... 루이 안경 뺏어 쓴 김재앙... 등등이 나오는데요 번역해주신 분도 계시니까 꼭 한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아주 좋은 느낌을 줘요 너무 맛있어요 사실 저도? 대강 훑어봤을 뿐이지만?(너무 자극적일 게 뻔해서 엄두를 못내는 중입니다 몇개월째요^^.......) 아무튼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애들이 기억 잃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쿠로아카. 닥치고 쿠로아카. 뭐가 어떻게 되든 쿠로아카.였는데요... 아카가 기억을 되찾자마자 레전드씹탑 상중상남자 맑았다죽었다하는눈의광인이 돼버리는 바람에................... 아니 평범하고 클래식한 바보바보고양이캬오캬옹캐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니컬한데 다정한 '쾌남' '어른'이 돼버릴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악!!!!!!!!!!!! 아카총공!!!!!!!!!!!!!!!!!!!!!!! 키작공!!!!!!!!!!!!!!!! 연상공!!!!!!!!!!!!!!!!! 소꿉친구와 연하녀와 연하남이 모두 아카 하나 때문에 미쳤는데 그걸 모두 책임져버린다니 이거 폴리아모리 하렘게임 맞잖아요!!!!!!!!!!! 그치만 저는 딱히 식인 관련 취향이 없는지라 게임 내용 자체에는 꽤 거리감을 느끼는 편이네요... 징그럽고 역겨운 악행의 일환으로서 묘사되는 식인소재는 좋아하지만 이렇게 낭만적으로 묘사되는 식인소재는 좀 떨떠름해요 배 안 부르니 털이나 손발톱 꺼림칙하지 않니 옷이랑 신발까지 통째로 먹는 거니 이런 의문만 들고ㅋㅋㅠ 특히 나츠가... 너무... 크리피하고 무서워요...ㅋㅋㅋㅠㅠㅠ 절대 싫은 건 아닌데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러나저러나 주제의식은 아름답고(하지만 그걸 나타내는 장치인 '식인충동은 모두의 내면에 잠재된 어쩌구저쩌구' 하는 설정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였네요 살인충동은 공감하겠는데 식인충동까지? 이 뭔 헛소리야 그냥 제작자님 취향인 거잖아요ㅠ) 결론적으론 정말 좋은 게임이었다고는 생각합니다 아카총공 맛있어요... 슈슈님과 리버스인 게 아쉽지만... 공수 외 해석은 모두 일치하기 때문에 끄덕끄덕하며 들었습니다 주말동안 푹 쉬시고 월요일에 봬요!!! 드디어 세포신곡 차례다 신난다~~~~!!!!
그럴 수 있지~ 괜찮아! 슈슈 리버시블이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쿠로랑 아카에게는 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 ㅋㅋㅋㅋㅋ 식인 소재라는 건 원래 사람의 호불호를 많이 타는 거니까 그럴 수 있어! 슈슈는 제작자님과 동일 취향이라 즐거웠을 뿐... 월요일에는! 세포신곡! 할 이야기가! 많다.....! 슈슈가 직접 보지 못했던 ed 03도 볼까 하니까~!
윌라도 완결편 오프닝도 제작자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던데, 목요일날 방송에서 같이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이게 4년이나 지나서 그런가 제작자님 그림체가 갈수록 더 깔끔하고 더 예뻐졌더라구요~~ㅠㅜ!! 오프닝도 내용 궁금하게 너무 잘 만드셔서 로슈슈님 방송에서 다음 윌라도 완결편 예고편같은 느낌으로?ㅋㅋㅋ 한번 같이 보시는거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완결까지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제가 위치즈하트에서 가장 감명받은 요소가 다른 게 아니라... 시작부터 질리도록 소원을 이루려면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해온 이 게임에서 윌라도가 살인을 포기하고 사람을 지키는 것으로 비로소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인데요ㅠㅠ 슈슈님도 그 부분을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애초부터 절대 불가능한 소원을 가진 애시와는 달리 윌라도는 실제로 클레어를 죽이기만 하면 얼마든지 소원을 이룰 수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따지자면 사실 그건 이루어진 게 아니란 말이죠 그야 클레어가 죽으면 노엘이 시간을 되돌려버리니까 윌라도의 소원성취도 없던 일이 되는 걸요!! 그러니까 즉 여태 수천 번씩 소원을 위해 살인을 저질러오면서도 거꾸로 그 살인 때문에 절대 소원을 이루지 못 하고 있었던 건데 이번에 지키는 길을 택함으로써 진실로 명명백백한 소원권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게 아 진짜 어휘력이 딸리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벅차고 아름다워요... 내 목적을 이루려고 아무리 타인과 스스로를 망가뜨려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걸 남을 위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는 걸... 잘 보여줘서... 루트 주인공은 시리우스인데 매번 윌라도의 갓벽해진 서사에 자꾸 주목하게 됩니다... 물론 시리우스의 서사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지만요?!?! 뭐랄까 이미 본인 시나리오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고 완결편은 그 연장선상인 느낌이라... 이미 앞쪽에서 감동을 다 하고 와서ㅋㅋㅋㅋㅋㅠㅠㅠㅠ 분명 주인공은... 시리우스인데... 옆에 있는 윌라도가 너무... 너무 강력하다... 미안하다 아기고양아... 하지만 내 최애는 언제나 너야... 사랑한단다 깜찍이 행복하렴... 하... 후일담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요 저도 씹덕경력=평생인 레전드오타쿠라서 진짜 CP발언이고 뭐고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슈슈님이랑 같이 엄청 떠들고 싶은데 진짜 아 위하도 위하지만 제 지금 본진은 세포신곡이라!!! 월요일에 제발 생방 꼭 참여하고 싶은데!!! 현생이!!!!! 현생이 저를 가만두지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태까지 그래왔듯 댓글창에서라도 구구절절 떠들어보겠습니다... 이건 좀 tmi이지만 저는 위치즈하트에서... 애시노엘과...(어쩌다가 잡았는지는 설명할 필요 없겠죠^^...) 윤리적 문제로 차마 밝히기 힘든 헤테로를 하나 잡았습니다ㅋㅋ 말고는 그냥... 논컾 조합만....... 이렇게 좋은 느낌을 많이 주는 게임인데 저 두 커플밖에 안 잡은 제가 스스로도 신기해요 왜지 진짜............
정말이지... 소원을 이루고 끝나는 게 타인을 지키는 것이고 남을 해치지 않는 다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슈슈는 시리우스의 성장이라던가, 본인 시나리오에서는 나아가려 했지만 결국 사망한 뒤였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나아갈 수 있던 점도 좋았고 윌라도는 정말, 정말.... 이 남자가 그냥 남자로 보입니다 행복해진 것 같아 안심입니다 상태가 되어버려.... 현생이 나빴다.... 대체 뭘 잡았길래? 슈슈는 기본 논cp지만 악성우결충 자아가 있어서.....
2시간마다 자고 일어나야 하는 게임이라니 이거 너무 익숙한데...ㅋㅋㅋ 혹시 앙스타... 하셨나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아 진짜로 시리우스랑 윌라도 궁합이 너무너무 찰떡이라 볼수록 마음이 너무 좋아져요... 일상 속에서는 윌라도의 덤덤한 배려심이 까칠예민고양이 시리우스에게 편안함을 주고(실제 고양이들도 노인들을 편하게 여긴다는 얘기가 있는데 딱 그 관계 같아요ㅋㅋㅋㅋ) 비일상 속에서는 시리우스의 용기와 신념이 윌라도에게 정신차릴 계기가 되어준다는 게... 이렇게 궁합이 좋을 수가... 이렇게까지 서로서로 플러스가 되어준다고? 너무 맛있다... 윌라도는 이렇게 아주 약간의 계기만으로도 마음을 고쳐먹을 줄 아는 사람인데 시리우스가 매번 뭘 보여줄 새도 없이 퍼블당하느라ㅠㅠㅠㅠ 늘 그 약간의 계기가 없어서 끝까지 가버린다는 게 정말 안타까워요... 마음을 돌린 윌라도가 너무너무 홀가분하고 편해 보여서ㅠㅠㅠㅠㅠㅠ 으아악 할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 위치즈하트 내 제일가는 상남자 인정합니다 진짜루요 제 최애는 시리우스고 차애는 노엘이지만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 거죠!!!!! 최고의 상남자!!!!! 이것이 진국이라는 것이다!!!!!! 뒷풀이방송들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되고 진짜진짜 참여하고 싶은데... 할 말이 진짜 너무 많은데... 제가 퇴근이 11시라서... 구경밖에 못 할 걸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그래도 구경도 재밌으니까!!!!!!!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 몸조리 잘하시고 푹 쉬세요~!!!!!
앙수면이라고.... 응, 과거의 슈슈가 했었지.... 맞아요, 윌라도랑 시리우스의 조합이 서로에게 편해 보이고 좋아 보여서 조금 좋은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정말이지 윌라도는 조금의 계기, 진심이 보이면 설득할 수 있을 레전드 다정스윗상남자인데도 그런 기회가 없었던 적이 많다는 게 슬프고... 최애랑 가슴이 뛰는 건 다른 거야! 우... 슬퍼.... 그치만 나중에라도 와주면 기쁘니까!
하루씩 날 잡아서 했던 게임 뒷풀이 좋은거 같아요! 조금의 욕심이 있다면 곧 끝날 위치즈하트가 첫 뒷풀이 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달까ㅎㅎ 원래 끝내고 바로 이어서 뒷풀이하는게 국룰인걸요~~😄그치만 주말에 꼭 쉬시고 월요일 엔딩보는날에 건강히 오셔야 해요ㅋㅋㅠ 뒷내용도 상당히 있답니다...? 월요일에 안끝나실수도...? 오늘처럼 쭉 달리셔야 하니 컨디션 풀충전하고 오세요ㅋㅋ기다릴게요~~
그림놀이 장면 진짜 몇 번을 다시 봐도 너무너무 귀엽고 웃기고 깜찍하고 행복해요....... 각자 그림체도 딱 본인들 같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윌라도랑 시리우스랑 클레어 트리오 진짜 나긋나긋 무던하고 친절한 할아부지랑 재롱둥이 손주들 느낌나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애들 입장에서도 도로시님 떠오를 것 같고 윌라도 입장에서도 할아버지(특:철부지) 떠오를 것 같은 조합ㅠㅠㅠㅠ
애시와 윌라도의 차이는... 애시는 가족이 자신의 전부이자 행복이었으나 타인으로 인해 파괴되었고, 반면 윌리도는 생판 타인이었던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고 가족처럼 지내왔다는 것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해요 🥲 윌라도는 살아온 세월도 있고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만나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지만 애시는 아직 어렸으니 그런 경험도 그다지 없었는데다 매티로 인해 인간불신으로 확 덮여버렸으니... 여러모로 여유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지요ㅠ.ㅠ 물론 이외에도 여러 대척점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론 이게 크지않나 생각합니다...
이틀만에 다 끝내실 수 있으려나...? 보너스 스테이지보단 분량이 더 있어서 방송 시간 좀 더 많이 잡고 빡세게 메인스토리만 달려야 가능할텐데 그래도 우린 좋습니다~~애매하게 다음주로 넘어가버리면 어떻게 기다려ㅠ담주는 위치즈하트 다 끝낸 기념 뒷풀이? 하면 딱 좋은데~~😂
'그 애시'가 아무도 뭐라고 안 했는데 혼자 못견뎌서 본인 거짓말 자백해버리는 장면은 몇 번을 봐도 정말정말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버려요............ 병약한 연하에게 자꾸만 약해지는 그 남자... 너무 맛있다... +) 내일은 방송이다! 내일은 방송이다! 하면서 힘내고 있었는데 오늘 깜짝방송 해주셔서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끼야악 슈슈님 사랑해요!!!!!!
노엘이 너무 이상적인 주장만 하는건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는 애초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집과 지옥에서 어린아이인 상태로 갇혀 지냈으니 바깥물정에 대해 무지한것도 영향이 크다고 봐요. 그러니 악마가 그에대해 비판해도 이상적인 주장을 끝까지 얘기할 수 있는거고...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의지하고 교류했던 상대가 클레어이니 만큼 클레어(그저 빛...★)의 영향을 많이 받은채로 12년동안 자랐을테니 저는 노엘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ㅠㅜ과연 완결편에서 노엘은 어떻게 될지...
보너스 스테이지도 너무 재밌었어요ㅠㅜ 이제 남은건 대망의 완결편...!! 근데 완결편 끝나고도 뒷풀이 느낌으로 할게 많은데 혹시 다 해주시려나...?😄 제작자님의 q&a와 낙서 번역되있는거도 있고 이상형월드컵도 2개 있네요 할 거 많다!! 다 끝내고 뒷풀이 천천히 즐기시면서 이땐 이랬지~~하면 좋을거같아요ㅋㅋㅋ그리고 링크 남겨드리고 싶은데 다른데선 유튭 댓글에 링크 올리면 댓글이 안써질때가 있어서 링크 올린거 로슈슈님이 보실 수 있게 설정되어 있으시면 링크 올려드릴게요!
예전 영상때부터 고통과 좋은 느낌을 받는 포인트가 똑같아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ㅠㅜㅠ 다른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는 디테일을 하나하나 박박 긁어주셔서 완전 시원합니다 보석같은 영상에 오타쿠 성불...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시는 것 같아 시리우스 완결편 끝나고 괜찮으시면 공식 만화나 Q&A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어떤 분이 감사하게도 포스타입에 번역해서 올려주셨더라구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리우스가 정말 나약하고 쫄보고 성질머리 더러운 건 사실이지만 정말로 중요한 기로 앞에서는 언제나 물러서지 않고 선한 신념을 관철하는 사람인 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특하고 장하고 눈물나게 좋아요....... 아니 그런 인생을 살아왔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가 있는 거죠? 불합리하게 다 잃어버리고 음침피폐멘헤라로 직행해도 이상하지가 않았는데 그냥 아방까칠맹탕순딩이가 됐다고요 취미생활도 열심히(ㄹㅇ) 즐기면서 혼자서도 재밌고 성실하게 잘지내다못해 선한 뚝심마저 굳건하다니 진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심지어 오랜세월 혼자 살았는데도 상식과 사회성까지 멀쩡해... 그냥 좀 까칠하고 방어적인 내향인일 뿐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줄 알아... 아기가 너무 기특해...... 아기가 너무너무 기특해......... 어떻게 이렇게 잘자랐을 수가................. 아기의 멘탈이 너무 강함................ 아기가 멘탈이 너무 강함................ 도로시님 보고 계신가요 당신 제자가 이렇게... 이렇게 잘컸어요... 다 도로시님 덕분입니다........ 이떻게 이럴 수가....... 진짜 말도 안 돼요............ 바보아기가 너무 착하고 멋있어........... 겁 많고 나약한 와가마마 고양이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용기를 낼 줄 아는 사람...... 그런 네가 너무 사랑스럽다 시리우스야...........................
정말로요 시리우스가 너무 장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분명히 하악질은 하지만 힘은 없는 아기고양이지만 물러서면 안 될때는 물러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의지를 내세우는게 정말 너무, 너무 장하고.... 자기 감정이나 생각을 컨트롤도 할 수 있고 상식적이고 너무 잘 커서 장해요 사랑스러워... 이 아기고양이를 5천번쯤 쓰다듬고 있어요 정말로....
위치즈하트 진짜 좋아하는 겜인데 영상도 생방도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아직 먼 얘기이긴한데 위치즈하트 이상형월드컵을 2개정도 만들어 봤답니다ㅎㅎ 하나는 마음에 드는 대사 월드컵, 또 하나는 bgm 월드컵이에요! 분량이 좀 될 수는 있는데, 혹시 위치즈하트 완결편까지 다 끝나면 뒷풀이같이 이상형 월드컵 2개 방송에서 하실 생각 있으실까요??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고 싶으시다면 맘껏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