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다가와주지, 나한테 말 한번이라도 걸어주지… 너가 좋아하눈 사람 생겼다 할때, 여소 받는다할때 그때 진짜 내 심장이 철렁 가라앉았어. 헤어져도 너가 너무 소중했기에, 아직도 너가 그립기에, 하지만 난 그냥 멀리서 지켜봐야 된다는걸 알았어. 넌 내 전부였어 나 진짜 너 못 놓겠어 너도 잘 알잖아 나 너 못 놓는거
자기도 자제가 안되고.. 술 마시면 나오는 저질스러운 그딴 습관에 얽매여서 나를 놓친 걸 평생을 후회했으면 좋겠다. 나한테 연락도 못할 정도로 미안해서 울다가 지쳐봤으면 좋겠다. 너는 미안해서 평소보다 더 부리던 애교. 나는 항상 너한테 먼저 애교부려봤어서 이제는 후회가 없다. 나는 진실된 마음으로 임했으니, 상처받았지만 나를 버리지는 않았다. 당신이 나를 좋아했고 생각이 짧지 않았다면 그런 행동 안 했겠지. 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할래
그냥 매번 같은 일상을 보내다가 정말 우연히 마주쳐서 반가운 얼굴로 인사했음 좋겠다 우리의 이별은 아팠지 나의 감정기복이 너무 심했잖아 그치만 날 버리고 미국으로 유학가버린 너를 나는 어떻게 용서했어야했을까 너랑 나누었던 추억이 행복했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나는 선택을 바꾸지 않을거같아 아예 그냥 만나질 말걸 이라는 생각은 이미 많이 한지 오래였어 근데 결국엔 부질없더라 헤어지고도 2년이되가는데도 니가 내 꿈에 나와 손을잡고 길거리를 같이다니며 행복히 쇼핑하는 꿈을 꿔 하지만 넌 날 다잊었겠지 그래도 나는 한번만 너를 다시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