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서 삶을 꾸려가는 방식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나저나 칠리콘카르네랑 파로 넣은 샐러드(약 24:28초경) 정말 맛있어 보여요...! 진짜 침 고일 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 요리들 레시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ㅎㅎ
그때그때 막 만들어서 따로 정리해두진 않았는데 다음에 만들게되면 레시피 정리해보고 꼭 공유할게요 🤗 파로 샐러드는 예전 영상에 좀 자세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 심플해요. 파로 삶아서 야채는 취향껏 (토마토, 오이, 로메인, 루꼴라 등) , 피스타치오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도 있는걸로 넣으시고 화이트발사믹, 소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듬뿍 넣으면 끝이에요( 이런류의 샐러드는 올리브유가 맛있을수록 더 맛있어져서 저도 질 좋고 비싼 올리브유는 따로 샐러드에만 사용한답니다!!)
언니이이이😮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감각적이고 편안한 일상,셀레나님이랑 함께 하는 모든 것들 다 대리만족하고 보고 있는데 6개월치를 고작 40분에 끝내시다뇨🤨 부지런히 편집해주세요❤ 그나저나 이렇게나 다양하고 멋진 각국의 요리를 집에서 해드시다니 새삼 존경하는 요알못 입니다🥰
상반기 시애틀결산 브이로그 너무 감사해요. 볼때마다 영상미에 항상 감탄 한니다. 제가 좋아하는 얼그레이 반리원이 홀푸드에 나와 얼마나 반갑던지^^ 아직 플라워박스 도넛은 기다리는게 무서워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제가 자주가는곳들도 리아님영상에선 너무 다른곳처럼 새롭게 느껴져요.. 훌륭한 영상편집과 촬영 실력 덕분인거 같아요. 오늘도 잘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