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은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는 한의 환상이었다 내가 다은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다은은 내게로와서 한송이 백합이되었다ㆍ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준것같이 니의 이름을 불러다오 ㆍ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그 무엇이되고싶다ㆍ 헤어질수없는 연인이되고싶다ㆍ 이끼낀 담장을 돌아 우리는 고향교회의 정원에 있었네 ㆍ 그리고 우리는 서로서로 첫사랑에취해 울었네 !! 우리는 신 의 제단에서 신 의 음성을 들었네 ㆍ #그대들 나의 자녀들이여!! .죽음이 그대들을 떼어놓 기전에는 그대들은 절대 해어질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