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에 U2 보노와 교회의 이야기를 했던 사람인데 ㅎㅎㅎ 극 소수만 이런 주제로 대화 가능했었습니다. ㅎㅎ David Ruis가 Bono를 이야기한 내용도 있습니다. Boston Live에서 Bono가 where the street has no name을 부르는 부분과 인트로의 나레이션은 압권이죠....
캬.. 영상보면서 문득 옛날에 존 콜트레인이 love supreme 이란 곡으로 자신의 모든 최선의 연주역량을 담아 연주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자신이 가진 기타연주로 하나님께 울부짖는 기도소리가 하나님께 닿을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 기타연주의 기도소리로 회중들도 함께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갔을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도전 중에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안돼서 그게 젤 문제긴 하지만....하하하하하하.....ㅠㅠ 이 곡은 항상 절었는데 영상 보면서 연구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저도 꼭 기타로 은혜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길 원합니다.... 한명의 예배자로 우뚝서길 원합니다~~!!
네 믹스량을 늘리시면 됩니다 제대로 된 엠비언트 워십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분들이 더 많기때문에 어느정도 공간계 컨트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서 입문하는 차원을 조금 고 퀄리티로 시작할수 있게끔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프리셋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결국엔 스트라이몬 3대장 같은 페달보드 로 갈수밖에 없죠!!^^ 말씀하신대로 제가 셋팅해드린 리버브 셋에서 믹스량을 더 늘려 사용해보세요~익스페달로 컨트롤 할수있으면 더좋구요~^^
이미 이 영상을 봤었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주님이 주신 마음이 더 느껴졌어요. 다른 영상에 비슷한 댓글을 남겼었는데, 순전히 내 지식과 생각, 계획 뜻으로 열심히 하려고 하면 오히려 잘 되지 않은 경험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늘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말고, 오직 내 얼굴만 구하며 오직 나만 구하며, 오직 너는 나만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콘티 & 송폼 짜고 팀원들과 연습하고 맞추고, 싱어들에게도 피드백도 하지만, 결국에는 교회를 주관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이 모든 우주 만물을 섭리 가운데 실수없이 가장 완벽하게 주관하시고 계시는 주님께서 친히 그 예배 또한 주관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나의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인 것을 인정하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나의 열심이 아닌, 주님의 열심을 100% 신뢰하길 원하며, 쉬지 않으시는 주님을 위해 나는 그저 주님께 속히 그 뜻을 이루시고, 감사와 신뢰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릴 뿐입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