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돼지는 옛날에 봤는데 사쿠라장은 오늘에서야 다 정주행을 끝냈다 .... 진짜 인생애니라 할만했다 졸업식때 미치도록 울었다 이 작가 최고 진입장벽이 제목이라고 그랬는데 진짜 청춘돼지때도 그랬지만 맞는말인듯 ㅋㅋㅋ 이 띵작을 놓치고 살았던 세월이 아까웠다 고교를 졸업한지는 오래됐지만 대학 진학할때의 느낌에 공감하며 몰입해서 봤다 게다가 앞으로의 대학생활과 진로, 미래에 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 애니로 인생을 배울 수 있다는게 이런 느낌인듯 열등감 느끼고 인생이 무기력할때 다시 찾아볼만한 애니인거 같다 ㄹㅇ 과몰입 오타쿠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