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겪고 마음을 닫아버린 두 영혼이 두려운 세상으로 여정을 떠나며 혼자가 아닌 함께가 좋은 이유를 찾게 되는 기분 좋은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살핌의 정석-The Fundamentals of Caring 2016" 추천합니다 바로보기 ▶ www.netflix.com 비즈니스 문의 : 2021cbro@gmail.com
Gringo가 Green go 에서 유래했다는 허접한 소리를 하시다니... 스페인어 쓰는 멕시코 인들이 굳이 영어로 꺼지라고 할까요. 당시 미군 행진곡 Green grow를 대충 들은 멕시코인들이 미군이 나타날때마다 이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gringo라고 부른다는 말이 더 타당성이 있어보이죠.
남주 캐릭터 바보 아니에요. 첫사랑인데 여주 근황을 당연히 알고 있었죠. 다만 20여년 전 일이니까 자기를 기억하지 못 할 거고 마주칠 일이 당연히 없는 별 세계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건데, 파티장에서 막상 가까이서 보니 첫사랑과 재회한 거라 눈을 뗄 수 없었던 거죠 그 뜨거운 시선을 느끼고 낯익다는 걸 깨달은 여주가 불러서 시작된 러브 스토리임.
국무장관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국무총리+외무부 장관. 대부분의 국가는 장관 중의 톱은 돈을 다루는 재무부 장관인 경우가 많지만 미국이 건국되었을 당시 사실상 13개국의 연합이나 다름없었던 미국에서 각 주와 연방정부 간의 권리다툼은 거의 외국과의 외교나 다름이 없어서 외무부장관에게 중재하라고 권한을 부여하여 만든 자리입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주와 연방정부의 권리다툼을 중재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외무부장관으로서 기능하지만, 현대의 미국이 가지는 국제사회에서 위상과 외교의 중요성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내각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로 인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