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밥 안주면 굶어 뒤졌을 떼놈들 대군… 큰소리 치는거 ㅎㅎ 10만이 넘는 대군은 많다는게 무기이자 약점이다. 빨리 못끝내면 굶거든. 한끼에 10만끼다. 전투식량도 없는 고대에 쟤들 먹이려면 거덜이 나는거지. 사람만 먹나? 말은 더 처먹어. 사람과 말 이틀만 굶어봐라 그냥 전투력이 사라지는겨. 당시 백제 왕실만 잡은 상황이고 백제 호족들은 건재했는데 신라가 백제 호족들과 딜 해서 청야전술로 당나라 괴롭히면 바로 배타고 떠야하는게 당군 상황임
애비가 싼 똥 잘 치우고 대동강 이남까지 영토를 확정하고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야 말로 신라 최고의 영웅.... 661년, 662년, 663년 걸쳐서 직접 군을 이끌고 백제부흥군을 싸워 백제 땅의 60%를 먹고, 나당 전쟁때는 당군과 당군에 붙은 백제군을 공격하여 나머지 백제땅 40%를 먹음. 고구려 부흥군을 이용하여 당군과 싸우고, 당군과 6년동안에 치고 박고 싸우면서 당군을 한반도에서 내쫓고 대동강 까지 영토를 확장한 왕. 김유신, 장보고, 진흥왕도 문무왕의 업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팩트만 말해줌. 토번제국 영향은 젖나게 뒤지게 컸음 실제 당나라 기록에 당고종은 2차 나당전쟁 계획을 선포 했고 당의 2차 공격이 선포 되었으면 당시 신라는 순삭이였음 근데 당나라 조정에서 신라는 좆밥이고 토번의 국력을 꺾어야 한다고 즉 당조를 위협하는 1번 순위가 토번이 되었고 실제 토번은 당의 숙련병들은 죄다 마셔버리고 소화제까지 먹고 안서사진도 먹어버림 여기서 안서사진이 사라지면서 토번과 북방민족의 연합군이 탄생 할 수 있는 당나라 최악의 정세가 나올 수 있었음.
@@Wandrative솔직히 토번도 70년동안 고구려가 수ㆍ당 어그로 안끌어주고, 신라가 나당전쟁에서 버텨주지 않았다면 아니, 이 둘 중 한 사건만 없었어도 토번역시 통일중국 왕조의 국력을 온전히 버텨야했을테고 에초에 한민족계열의 왕국인 고구려의 반세기 넘는 어그로가 없었다면 토번은 신경쓸 거리가 하나 줄어든 중국의 견제를 받아 거대국가로 성장조차 못했을 수 있으니 결과적으론 토번쪽과 한국쪽 모두 윈윈이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마냥 한국쪽(신라)가 덕봤지 라는 식으로만 말하는 것도 딱히 맞는 말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