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쌤 팝캐스트 구독자로써 극찬을 하셔서 봤습니다. 영화 너무 잘 봤구요 감독님 외 스탭, 배우분들 좋은 연기 공들인 화면, 어느하나 쉽게 넘어가지 않는 장면장면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고 정희진쌤의 영화해석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모두는 어쩌면 관념과 인식의 틑 안에서 서로를 괴롭히고 있는 불쌍한 존재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부장제 안에서 남성성의 성찰이 이렇게 심도있게 다뤄질 수 있다는 것에 한국독립영화의 저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손이 장기흥행으로 극장에서 쭉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hi, can I use your video to put Chinese and English subtitles? Because many fans of Ji Chang Wook don't understand Korean. I will appreciate a lot if you will approv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