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투어 괴레메야외박물관 - 우치히사르 성채 - 파샤바 계곡 - 데브렌트 계곡 - 아바노스 역사적인 유적지와 문화적 명소 중심 투어라서 이동 시간 짧고 각 장소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지 않아요! 대신 새벽에 열기구 투어 하면 레드투어는 안하기 그린투어 데린쿠유 지하도시 - 셀리메 수도원 -으흘라라 계곡 - 벨리스르마 마을 - 파샤바 계곡 자연과 함께하는 하이킹 코스가 있어서 체력이 조금 필요해요! 레드투어랑 다르게 이동시간 길지만 대신 다양한 풍경 볼 수 있어요.
오늘도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 문득 든 생각인데 제가 2003년 여름에 두달 정도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그때는 화소 800?짜리 디카 갖고 다니던 시절이라 남아있는게 사진밖에 없거든요. 같이 다녔던 친구들과 기억도 희미해지고 아쉬울때가 있는데 영상으로 이렇게 남길 수 있는 세대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지난 5-7월에 저도6개국 정도 해외 출장 다녀왔었는데 영상이나 많이 찍어올껄 그랬나봐요.. ㅎㅎ 항상 몸 잘 챙기시면서 다니셔요 🎉🎉
말씀해주신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상황에 파타야 버스터미널에 있던 여직원과 버스를 더 타고 고생해야하는 제 모습이 오버래핑되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저는 감정을 숨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버스를 너무 오래 타서 피곤해서 더 감정적으로 좀 격해졌었네요.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결국 치앙라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잘 마무리합니다. 이런 것도 여행의 일부라고 느낀 제 좋은 경험으로 남긴 추억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