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액션캠은 어두운곳에서 화질은 별로구요, 20만원 안되는 가격인데 딱 그만큼의 화질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나중에 여유될때 DJI action4로 바꿀 생각입니다. 매봉지나 스팟은 제가 갈때 마다 사람이 있는 적이 없었네요. 잘 모르시나 봐요. 그리고 예리하십니다. 3kg 빠졌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기분좋게 잘 봤네요. 보름달빵을 이렇게까지 카리스마넘치게 먹을일인가.. 하고 중간에 피식 터졌네요 ㅎㅎ 라이딩중에 혼자말 살짝살짝 해주시니 같이 라이딩다녀온거마냥 기분좋게 봤습니다. 오늘은 신기하게 날이 좀 선선했는데, 주말에 다녀오셨으면 날이 너무 더웠을거같은데 그늘도 없는 구간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하지만 중간에 말씀하신거처럼 그렇게 햇빛을 온전히 다 받으며 라이딩하는것도 가끔씩은 시원하게 뜨거운 기분좋은 경험인거같아요. 이번영상도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기분좋게 잘 봤습니다. 아직 더운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빕숏도 없이 춘천까지 정말 감탄만 나옵나다. 선생님 이전 영상보고 김포공항부근에서 출발해서 임진각도 가보고 두물머리도 다녀왔는데 춘천까지 왕복은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춘천역에서 itx타고 복귀하고 싶은데 미리 자전거석 티켓 예약을 하고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저도 즐겁게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히시기 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나다.
도착시간을 몰라서 그냥 가서 춘천역에서 자전거석을 예매를했구요, 1시간10분후 출발 기차를 탈수 있었습니다. 미리 넉넉한 시간으로 예매를 했다가 빨리 도착하면 시간을 빠름편으로 변경할수도 있으니 표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근데 추석 연휴라면 좀 어려울수도 있을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andyg7792 아! 그리고 빕숏의 경우는 저는 오히려 빕이나 빕숏을 입으면 장거리를 못갑니다. 안쪽의 패드가 낭심부위를 압박해서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빕숏의 경우 라파 1개, 아소스 1개, 국산 2개, 중국제 2개를 갖고 있는데 다~ 모든게 불편합니다. 따라서 저는 장거리 갈때 빕숏읊 안입어요.
허걱..걷기도 힘든 요즘, 컨디션도 안좋으신데..너무 무리하지 마세요..달리다보면 욕심(?)도 나고 즐거움도 있지만 오늘이 아니면 어떻습니까?저도 한번 내리막에서 뒤집어진 후로는 겁도나고 너무 무리하지 않기로...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라이딩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히야.. 진짜 강력하십니다 ㅎㅎ 이날씨 이 대낮에 업힐을 오르시다니요.. 실패하면 다시와야한다니 스스로에게 정말 엄격하시고 가혹하십니다 ㅎ 더운날씨에 운동하신다고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은 코스인데, 날이 좋을때는 바빠서 아쉽게 못가고, 덜 바빠지니 더워서 못가고.. 생각해보면 바쁘지도않고 덥지도 않아질때쯤 아마 다른 이유가 생겨서 또 못가게되겠죠. 매번 이렇게 미루기만 하게될거같은 불안한 마음도 드네요. 스스로 반성해봅니다. 양평까지 무사히 가셔서 안전하게 귀가하셔서 무엇보다 다행이네요. 무더위라이딩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얼른 날이 좀 편해져서 원하는 만큼 실컷 달릴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흐뭇하게 잘 봤습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이번주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사실 저도 나가기전에 어떤 구실이라도 만들어서 나가지 않으려고 버티다 몸무게 재고나면 한숨쉬면서 나옵니다. 그러다 항상 시간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일단 자전거 끌고 나오면 "시작이 반이다"라는 이야기 실감합니다. 어디든 가게됩니다. 덥건 춥건 내가 느끼길 위험하지않은 선에서는 나가야 내가 산다 라는 생각입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하이고...젤 더울때 후미개 넘어 가셨군요..새벽차 타고 가셔서 이른 아침에 넘어야 덜 힘든데...암튼 컨디션 안 좋은데 수고 하셨습니다.. 글고 매콤한 막국수 좋아하시면 젤 안쪽에 있는 강계봉진 가보세요..전 이집 30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더위 장난이 아닙니다..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즘날씨에 진짜 집 나설때 발이 안떨어질만도 한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번 하고자하면 꼭 지키고 이루시는 성격이실거같아요. 썸네일에 빕숏 져지 클릿슈즈 신으신거보고 순간 놀랬네요. 근데 다리가길어서 잘어울리십니다. 진짜 전혀 이상하지않습니다. 저도 배나왔지만.. 배나와서 뭐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당당히 입고 타려구요. 라이딩하시면서 이런저런 멘트하시고 노래 살살 따라부르실때는 동네 착한 형님같으신데, 식사하실때 눈빛은... 진짜 삼합회 간부같으시네요. 더운날씨에 라이딩 다녀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네가 비슷하다보니 코스 알려주시는게 바로바로 도움이 되네요.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고 일상에서도 늘 건강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에 두번씩은 가는 하오고개인데 넘어서 크게 도는건... 귀찮아 여겼는데 괜찮겠네요. 저는 집이 수지라 아마 100Km 나올거 같네요. 주말에 맘 먹고 타면 보통 여주역까지 가서 전철에 싣고 복귀 하거든요. 하트확장코스 참고하겠습니다. ^^*
저는 성남 사는 7학년 자린이인데 영상 보며 부러워합니다. 님의 코스를 달려보려 체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그런데 빕숏 입지 않고 대단하십니다. 저는 50키로만 넘으면 안장통이 와 포기하곤합니다. 등산다니다 무릎이상으로 자전거를 시작했는데 안장통이 문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청과 응원 감사합니다. 7학년이시리면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때 50킬로만 타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안장통은 전 초기에 남들보다 심하게 겪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타디보니 점점 엉덩이가 적응해 가더라구여. 높낮이, 기울기, 앞뒤로 당기기등으로 위치 조절해가며 조금이라도 편한 자세를 찾아가며 타보세요. 행복하고 안전한 라이딩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