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한우리예술단 창단이 모태가되어 1999년 용인민예총이 창립되었다. 용인시의 문화예술단체가 전무하던 때 용구문화예술제 처인성문화제 포은문화제 시민의 날 공연 등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과의 예술적 교감을 넓혀 나감으로써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시민속의 예술단체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다양한 정기공연을 포함하여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시설에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사업을 통해 우리음악에 대한 저변확대와 문화예술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