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분야 기술사 , 토목분야 기사로서 다년간 시공, 설계, 강의 업무를 담당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여러분과 공유하여 건축,토목, 실내외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영상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건축기술사 칠칠이 신현묵입니다. 메일;mook604@naver.com
40년 조금 넘은 별돌집을 구매하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본 영상들에서 벽돌집은 지진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걸 보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40년이나 됐으면 지진에는 더 취약하겠지?" 라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요즘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라고들 하잖아요 하하. 그래도 집이 마음에 들어 고민이 되는데. 40년된 벽돌집 지붕은 코트리트 평평한 옥상 입니다. 지금 사도 오래도록 살 수 있을까요??
10년차 아파트인데 해가들어 뜨거워지거나 에어컨을 틀어 많이 시원해지거나 해서 온도 차이가나면 거실 커튼박스나 작은방 천장에서 딱 뚝 소리가 납니다. 이런 것도 배관 소리인가요? 꼭 나무나 석고보드가 틀어졌다 붙으면서 나는 딱 뚝 텅 이런 소리처럼 납니다. 2번의 윗층 누수를 경험한 후에 병적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것도 워터해머 일종일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ㅠㅜ 참고로 저희는 지역난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두서없이 문의를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름이아니라 드럼세탁기물들어갈때 처음에 무게재고 쏵 쏵쏵 들어갈때(냉수) 보일러에서 딱딱소리가 나서 대성보일러 기사분께서 나오셔서 보시더니 이건 보일러 문제가 아니라고하십니다. 급수밸브를 닫으니 소리가 안난다고 보일러문제면 밸브를 닫아도 소리가 나는건데 안나서 보일러문제 아니라고하십니다.(물이 한꺼번에 들어갈땐 소리가안나요) 제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들어보니 안방 화장실 물쓸때(변기.세먼대) 거실화장실(변기.세면대) 주방 까지 ●물틀때 딱 ●물끌때 딱 이렇게 보일러 안에서 소리나 납니다. 세면대도 찬물 틀때 딱 끌때 딱 변기 물내리는버튼 누르면 딱 물 다들어가고 딱 소리가납니다. 이모든게 찬물과 연관된거같은데..... 보일러기사님은 파란색배관 밸브잠그면 소리 안나니 보일러문제 아니라고 하셔서요ㅜㅜ
보강토 및 석축, 옹벽 등의 시공시 시공의 위치는 공사하는자의 필요에 의한 것이므로 타인의 땅을 침범하면 안된다. B터가 공사 할때는 B터의 땅에! C터가 공사할경우 구조물 상단이 B터를 침범 하여서는 안된다. B터가 공사시 높이에 따라 경계에서 20~50CM 안쪽으로 시공한다.(B터가 손해보는 듯 하지만 C터는 옹벽에 인접한 상당량의 땅이 그늘지거나 위험요소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땅이 된다.) 이런 것들을 숙지하고 서로 합의하에 공사를 하면 분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대지의 주변도로 상황,토사반출 환경,토질 (암석있 울 수 있으므로 보링테스트 선행), 지하 수위 관계.....등 골조 비용은 도면에 따라 증감되나, 1층기준 대략 340만원/평. 철근콘크리트 조 기준. 또 터파기 할때 인접 상황에 따라 cip 필요 한 경우가 있습니다. 도면이 있어야 견적이 나옵니다. 위치가 어디인가요???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밀도를 뒤집으면 (역수) 비체적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알아야할 개념은 공기가 무게가 있으며 (기온20⁰C, 표준대기압),기온이 올라가면 공기 밀도가 낮아지고(역수개념이니, 비체적은 커지고...) 정도만 알면 되겠습니다. 1m³의공기무게는 1.2kg --> 역수가 비체적이므로 0.83m³/kg.... 계산은 계산기로 하고,, 단,, 개념적인 이해가 중요합니다. 예로 비행기 이륙때 밀도가 큰 공기 = 비체적이 작은공기---> 유리합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정~~말..구세주를 만난거 같아요~^^ 1년전.. 냉수쪽으로 돌릴때..완전 엄~청 큰 굉음이나요..거의 드릴소리와 수전이 울립니다.. 그래서 거의 냉수를 조심히 조금만 돌리고 쓰다가 다시 줄였다가 또 쓰기를 1년이나 ㅠㅠ 이것도 같은 현상으로 봐야하나요? 친절하신 선생님 답변 기다립니다.~
과거 옹벽을 누가 축조했는지, 옹벽이 윗터에 부합된 것으로 봐야할지, 아랫터 내에 있으니 아랫터 관할로 봐야 할지 ..... 너무 많은 내용을 파악 해야하며 관련부분 전문 변호사 판단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명절 지나고 자세한 사항 알려주세요...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1층 아파트 탑층 사는 사람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새벽에 한번씩 쿵 소리가 나더군요... 심할때는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요... 검색해보니까 수격현상이 맞는것같구요. 다만, 이게 해결하려면 어느집에서 나는지를 찾아야되는데 사실상 해결방법이 없는거 아닌가요? 아랫집이 발소리가 좀 나는편인데 쿵 소리 날때 화장실 오가는 소리가 안나는거 보면 아랫집도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수격현상이 한동안 나다가 사라질수 있는건지요.. 왜냐면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아서요 ㅠㅠ 암튼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누수가 어느정도인지 , 누수부위가 어디인지 잘 파악하셔서, 지붕등 외피를 몽땅 덮으려고 하는데,, 과다한 비용을 감안하여, 특정 누수부분만 방수처리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외벽은 사이딩판넬이 단열면에서 좋고 판이 커서 틈새가 적은 점은 좋겠습니다. 실리콘은 꼭 외부용 실리콘을 사용해야 하며,, 판붙이기전에 건축물 크렉을 메울때는 우레탄실리콘을 사용 해야합니다. 참고하세요..... 더 궁굼한 사항은 문자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010ㅡ3035ㅡ7997
말씀의 취지는 좋으나 경계를 침범하여 건축을 했다면 알고 한 "불법행위자를 용서 해라" 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측량을 하고 건축을 할텐데 경계라인의 폭을 악용해서 하는 행위들은 반드시 엄벌해야 합니다. 준공시 측량 자료를 검토하지 않고 준공을 허럭한 공무원 부터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목소리 흠읍의 경우 300~3000hz정도까지 흡음하면 문제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험성적서 있는 아트보드(접착시) 대략 3~4천원정도하니 그것을 적당히 벽면에 부착해서 벽 전체의 50%정도만 붙여도 목소리 대역의 반사음에 의한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 됩니다.
안녕하세요! 몇개월전부터 집안에서 딱딱 소리가 시간과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나는데 이 소리가 천장?과 장롱에서 나는거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ㅠㅠ 이것도 수격현상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집은 50년된 철근콘크리트 아파트로 오래됐는데 2동 24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소리로 몇개월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수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착공계를 냈다면,,, 착공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사정이 생겨 시공 진행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착공은 했으나,, 공사가 원활하지못해 늦어질수 있으므로 완공기한 강제조항은 없으나,, 무한정 연기는 안됩니다. 정확한 내용은 관할 건축설계사무소에 문의 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부적합 하다고 생각되는 자재를 사용하였을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예를들면 깨어진 블럭 슬레이트 조각 발파석조각등 1메타30 센티 높이 인데 그것을 시공한 쪽은 임야이고 아래쪽은 집 마당 끝인데 보기가 흉합니다 담장을 설치 하려니 경계로부터50 선티를 벗어나서 하라고 하면 ㄱ 좁은 사이에 쌓이게 될 이물질은 어떻게 하나요.😢😢😢
마당에 보강토(식생블럭)을 하려고 하는데, 아랫집 분들이 자신들의 옹벽쪽으로 붙여서 시공하면 어떨지 물어보십니다. 그렇게 시공하면 경계를 넘어서 그쪽집 경계를 30cm에서 1.2m침범하게 됩니다. 붙여서 시공을 하지 않으면 그쪽 집 옹벽과 저희집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풀제거나 여러므로 어렵다고 붙여달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 붙여도 문제가 안 될까요?